김밥 만드는 법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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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치김밥 만드는법
재료 - 김밥용김, 노란단무지, 오이(이건제취향^^), 김밥용햄, 깻잎, 마요네즈, 참치, 계란,맛살
우선 도마위에 김을깔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한 밥을 올리고
그위에 후라이팬에 살짝볶은김밥용햄, 단무지, 맛살, 계란, 오이 혹은 시금치를 올립니다
그다음에 깨끗하게 씻은 깻잎 두장을 올려주세요
다음으로 기름을 쫙뺀 참치와 마요네즈를 버무리시고 깻잎위에 참치를 올려주세요
그러면 맛있는 참치김밥 완성~!
2.치즈김밥 만드는법
재료는 참치김밥과 같은데 참치빼고 치즈를 넣으세요~ 만드는법은 참치김밥이랑 같아요
참치대신에 깻잎위에 알맞게 자른 치즈한장을 올려주시면되요 ^^
3.재료비는 제가 참치김밥 만들어먹었을때 10줄에 8천원선정도로 해결했어요
그런데 치즈까지 사야되니까 만원한장이면 될것같아요~!
4.전 참치김밥이 더 맛있습니다 ^^
a8363123 - 김밥만드는법 |
제때 자기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김밥의 특징은 별다른 반찬없이도 깔끔하게.. 재료는있는데 집에 먹을만한것이 없을때.. 그럴때 김밥을 한번 싸보자..
사실 김밥 만들기가 겉보기에 간단하고 만만해보이지만.. 예삿일이 아니다.. 자 우선 재료를 준비한다..
시중에서 파는 단무지와 맛살, 햄과 각종 야채들 (오이,당근,우엉,시금치등등..) 계란은 깨서 후라이팬에 원형으로 골고루 펴서 식용유를 두른후에 부쳐준다. 그리고 우엉같은경우는 미리 간장조림을 해놓는것이 좋고.. 조림을 하되.. 김밥속에 넣을땐 물기가없이 해서 놓는것이 좋겠다.. ※ 우엉 간장조림 만들기..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준다. ※시금치 무침 만들기..
손질한 시금치를 끓는 물에 소금을 함께 넣고 데쳐준다.. 자.. 야채를 적당히 구워 삶었다면.. 따로 접시등에 올려놓고 다 썰었다 싶으면 이제 밥을 만질 차례인데.. 김발위에 김밥용 김을 깔아두고.. 김의 중간부분부터 밥을 고루 펴서 깔아준다. 그리곤 아까 사정없어 썰어놓은 녀석들을 가지고와서.. 하나하나씩 자.. 이제 김을 말아야하는데.. 자.. 글을 잘 보고 천천히 말아보자..
김발의 끝을잡고 우선 우리가 옛날 어린시절 종이접기 하듯이. 그럼 거기서 계속 꾹꾹 눌러서 잘 말아준다 앞을 눌러가며.. 꾹꾹~ 모양이 이쁘게 나왔다면 바로 썰지말고 그대로 잠시 놔둔다.. 어떤가.. 김밥이 단순해보여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음식인걸 알수있다.. 김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김밥모양이 달라진다.. 또 이를 응용해보자..
- crenos -
라면으로 주식을 삼는 무능력한 백수들이여!!
이제 김밥도 손수 싸써 지긋지긋한 라면대신 끼니를 거르도록 하여보자!
끼니를 해결할수있다는것이 장점아닌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시락을 싸줄때..
혹은 혼자서 여행을 가게될때..
아니면 부모님이나 친구, 친척들이 병원신세를 졌을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재료준비만 잘해놓으면 다음 끼니땐 편하다..
여태껏 어머니가 해주시는 김밥만 넙죽 받아먹으려 하지말고..
이기회에 한번 자기손으로 만들어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자..
도마위에 얹고 자기 새끼손가락보다 더 작게 길쭉한모양으로 썰어준다..
다 부쳤다면. 이제 아까 길게썰어놓은 야채놈들을 데리고와서..
계란은 따로 도마위에 올려놓고 오이, 당근, 등은 후라이팬에..
맛소금과 함께 간을 한후 식용유를 두른후에 마찬가지로 부쳐준다
시금치같은경우는 미리 데쳐서 무쳐놓은것을 사용해야한다.. (※ 아래 참조)
왜냐하면 밥알사이에 간장이 스며들면..
나중에 보기도 싫은뿐더러 밥알의 꼬들한맛이 사라지기때문에..
물기를 빼놓는게 좋겠다.. (내말대로 해!!)
냄비에 간장, 술, 설탕, 물엿 ,우엉을 넣고 물을 적당히 붓고
끓이다 약불로 천천히 조려준다. 간장 국물이 한 스푼 정도 남을 때까지 조린다.
데친후에 시금치를 깨끗한 물에 헹군후에 물기를 꼭꼭 짜둔다.
물기를 뺀 시금치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주면 시금치 무침 완성!
아까 도마위에 얹은 계란녀석은 사정없이 길죽하게 썰어놓는다..
밥은 꼬들꼬들한 밥을 맛소금과 참기름등으로 적당하게 간을한후에.. 부채질로 식혀둔다..
밥은 김의 2/3 만 깔아주고 윗부분과 아랫부분은 반드시 남겨둔다.
밥에 중간부분부터 차례차례 얹어주겠다..
대부분 여기서 초짜들이 준비가 다됀 김밥놈 옆구리를 터트려버린다.
불쌍한 김밥녀석..
반을 접어준다.. 그러면 한쪽으로 삐죽히 튀어나온 오뚝이같은 모습이 되겠지?
여기서 둘둘 말아준다.. 그러면 김밥옆부분이 태극마크를 그리며.. 돌돌 말아질꺼다..
이렇게 따라했는데도 모양이 뭐같이 나왔다면 자기집 애완견한테 던져주고
다시 재도전해보기 바란다...
그래야 김밥이 팽팽해지는데.. 그때 김밥에 참기름으로 옷을 입혀주고.. 참깨를
뿌려준다..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되었다면.. 먹을때 칼에 참기름등을 바르고 썰어준다.
그냥 썰어버리면 썰리면서 밥이 칼등에 묻거나 터져버리기때문이다.
그래도 자꾸 만들다보면 자기도 어느정도 김밥에 대한 내성이생겨
빨리빨리 만들수있는 스킬이 생기기 마련.. 자꾸 연습해보자..
김밥 만들기.. |
①우선 고슬고슬한 밥에다가 맛소금으로 약간 간을 하시구여 ②삼각틀에다가 밥의 모양을 만드세여... ==이때 틀안에서 밥의 가운데를 오목하게 파신후 원하시는 내용물(김치,불고기,등등...)을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이때 꼭 틀 안에서 하세여...틀 밖에서 하면 밥모양이 흐트러 진답니다... ③다음 김밥용김 있져...그걸 다 쓰시면 안되구여 한장의 약 반정도 쓰시면 약간 남습니다. ==김밥틀의 삼각모양아래의 직선꼭지점 양옆길이를 기준으로 맞게 김을 직사각으로 잘라주시면 되구요 ④직각의 김 길이의 가운데에 밥을 놓으시고 삼각모양 위부분의 김은 서로 겸쳐서 감싸주시면 됩니다 ==이때 겹치는 윗부분의 김이 떨어져 있져? 이부분은 손에 물을 묻혀서 붙혀주셔도 좋지만, 분무기로 멀리서 살짝식 앞뒤로 물을 뿌려주시면 김이 젖어서 서로 잘 붙기도 할뿐더러, 밥에도 착~ 달라붙는답니다 |
출처 : Tong - birdslife님의 별미 & 건강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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