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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남편 빨리 죽게 하는 비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2. 13.

자연건강연구가인 김동극 박사가 오늘의 주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남편 빨리 죽게 하는 비결?"을 통해 "오래 살게 하는 비결!"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김동극: 고려대학교 국문학부와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수봉 재활원 원장, 한국자  연건강회 이사, 국제총합요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교육요가」「자연건강치료법」「이대로 가다가는 모두 병든다」「자녀 교육과 자연 견강」「태교와 바른 식사를 통한 장애 예방」수험생을 위한 3일 단식 건강법 김동극식 단식 건강법등이 있다. 

제1장에서는 남편을 빨리 죽게 만드는 식생활 습관을 경고하며 
2장에서는 역으로 평소에 권장해야 할 식습관을 소개한다. 

주된 내용은 단식을 통해 오염된 심신을 정화할것, 
현미를 주로 한 자연식을 섭취할것, 
새로 발견된 음양식사법을 실천할 것 등...

1장 이렇게 하면 남편이 빨리 죽는다

1. 고기 요리에 백설탕을 듬뿍 넣어 먹여라
2. 음식을 짜게 만들어 먹여라
3. 못 걷게 하라
4. 커피나 홍차에 백설탕을 듬뿍 넣어 먹여라
5. 담배를 마음껏 피우게 하라
6. 매일 밤 늦게까지 못 자게 하라
7. 휴가도 여행도 못 떠나게 하라
8. 늘상 바가지를 긁어라
9. 정백식품을 많이 먹여라
10. 음식을 편식. 포식시키고 간식도 많이 먹여라
11. 약을 많이 먹이고 수술을 자주 하게 하라
12. 수맥 위에서 살게 하라
13. 시멘트 집에서 살게 하라
14. 전자파에 많이 노출시켜라
15. 수입식품을 많이 먹여라

2장 이렇게 하면 남편이 오래 산다

1. 단식을 시켜라 - 1년에 한 번 7일 단식만이라도...
2. 음양식사법을 실천케 하라 - 밥 따로 물 따로의 식사법으로...
3. 자연식을 실천케 하라 - 현미식을 중심으로 한 식사법으로...
4. 식생활은 개선할 수 있다 - 이 실천사례를 보라

주방이 약방이고, 밥상이 약상이고, 주부가 약사라고 외치는 자연건강연구가인 김동극 박사가 
오늘의 주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남편 빨리 죽게 하는 비결과 오래 살게 하는 비결!

둘째, 굶어 죽는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 이 순간에도 지구촌 여러 곳에서는 가뭄. 수해. 기근으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인류들이 많이 있다. 
이것을 인식한다면 손 안에 있는 음식이니, 내 돈으로 산 음식이니 많이 먹든지 버리든지 내 맘대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반도덕적인 행동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현재 만연되고 있는 성인병의 대부분이 많이 먹고 편식하는 데서 생긴 것으로서 
비만증을 위시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지 않는가.
우리 고래의 양생법인 일소오다법 가운데도 소식다동이 으뜸이 되고 있듯이,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대식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셋째, 과식자는 남의 양까지 먹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자기 먹을 것은 타고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찍부터 많이 먹어 자기 몫을 다 먹었다고 하면 
그 후에 먹는 것은 남의 몫을 빼앗아 먹는 셈이 아닌가!
이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하늘이 어찌 모르는 체하고 언제까지나 방치해 둘 것인가?
이것은 무슨 과학적인 통계로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4차원적인 추리로서 가상해 보는 바이지만, 
요사이 인간의 건강문제도 영적인 세계로까지 결부시켜 생각하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허무맹랑한 소리만은 아닌 것 같다. 
(/ 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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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지키는 데는 좋은 음식이나 보약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더 필요한 것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다그래서 옛 사람들은 영양식이나 보약보다 마음의 보약을 더욱 중요시 한 것이다노인의 건강법으로 유명한 것이 ‘일소오다(一小五多)’의 방법이다한 가지는 적게 하고 5가지는 많이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일소오다이다우선 많아야 좋은 5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다동(多動) : 많이 활동해야 된다는 것이다노인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노인회노인대학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회합에 참여하여 언제나 움직이는 것이 건강비결의 첫째이다.


② 
다접(多接) : 어린 아이들은 아침에 눈만 뜨면 친구들과 만나느라고 야단들이다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하게 되면 그게 바로 늙은 징조다되도록 많은 접촉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다접이다.


③ 
다설(多泄) : 다설이라 함은 많이 배설하라는 것이다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보()도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사()도 필요하다특히 노년기에 접어들면 배설 능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체내에 노페물이 축적되어 신경통성인병 등이 생기게 된다소변대변땀을 잘 나오게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 된다언제나 깨끗한 냉수를 마셔서 소변을 맑게 하고 변비증을 없애고 적당한 운동과 목욕 등에 의해 피부로부터 땀을 통하여 배설이 잘 되게 한다


④ 
다망(多忘) : 다망이란 많이 잊어버리라는 뜻이다건망증이 되라는 뜻이 아니고 지나간 일을 가슴속에 꽁꽁 묶어 두지 말라는 것이다누구든 그러하지만 특히 나이가 들면 지나간 이야기그것도 유쾌한 것이면 좋을 텐데 기분 나쁜 넋두리가 많아 지는 게 보통이다지나간 것에 집착하지 말고앞으로 올 일도 미리 걱정하지 말며 오늘 현재만을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다휴(多休) :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는 뜻이다잠을 잘 자는 어린애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수면을 잘 취해야 한다종일 누워만 있는 사람에게는 밤잠이 시원치 않다낮에는 열심히 활동하고 무언가 목표를 위해 뛰다보면 잠이 잘 오게 마련이다

그리고 
일소(一小), 즉 한 가지 적게 해야 좋은 것은 다름 아닌 식사다매일 끼니 때마다 식사를 잘 하는 것이 건강의 으뜸인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그러나 식사를 잘한다는 것은 식탐(食貪)이 있어 과식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모든 병은 너무 많이 먹는 데서 생긴다아무리 식욕이 좋더라도 언제나 모자라는 듯한 아쉬운 심정으로 수저를 놓을 수 있어야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질병 상태에 따라 적합한 ‘맞춤운동’ 특정질병이 있는 환자라면 운동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운동종목시간강도 등을 조절하며 자신에게 맞는 ‘맞춤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 규칙적인 운동은 식이요법과 함께 암의 위험요소를 줄이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직업적으로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에 비해 대장암이 생길 확률이 낮다고 한다연구자들에 의하면 운동이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며 소화선에 서 대변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적게 하여 암종이 직장세포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대부분의 암은 운동을 통해 80%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 당뇨병 : 적합한 운동은 빨리 걷기자전거 타기수영조깅,에어로빅 등을 꼽을 수 있다가급적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 후 40~60분 정도면 충분하다그러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에는 15분부터 시작하여 2주 간격으로 운동시간을 5분씩 늘려 나간다운동강도는‘약간 힘이 든다.’라고 느낄 정도가 적당하며 주 3~5일 정도 하는 것이 좋다만일 운동전 혈당치가 300mg이상이면 운동을 미뤄야 하고이에 반해 운동전 혈당치가 100mg이하일 경우에는 운동 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운동하는 것이 운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저혈당을 막아 줄 수가 있다

■ 고혈압 : 보통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달리기와 같이 약간 강도가 높은 운동보다 혈압조절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걷기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가볍거나 조금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시작하며 점차 강도를 증가시켜 나간다.운동의 목표는 1주일에 적어도 3일 이상하루 30분 이상이 적합하다조깅수영자전거 타기낮은 강도의 에어로빅 등의 운동도 좋다또한 가벼운 중량운동 역시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그러나 무거운 중량으로 할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 고지혈증 : 어떤 형태의 운동을 해도 도움이 되지만 대체로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예를 들어 속보자전거 타기조깅수영등산에어로빅 같은 몸의 큰 근육이 사용되고 리드미컬한 운동이 좋다덧붙여 신체활동을 통해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도록 한다

■ 골다공증 : 체중이 부과되는 운동인 걷거나 자전거 타기조깅가벼운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적합하다이에 비해 체중이 덜 부과되는 운동형태인 수영은 골밀도에 효과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운동빈도는 1주일에 3~5일 정도운동시간은 20~60분 정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따라서 중년 이후의 여성들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여 골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관절염 : 관절염의 증상이 있을 때 활동을 줄이거나 포기해서 는 안되고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관절위주의 근육인대뼈 등을 강하게 해야 한다관절에 과잉 스트레스(줄넘기뜀뛰기달리기)를 주는 운동은 금물이며 체중이 적게 부과되는 스트레칭 체조수영수중걷기산책자전거 타기 등이 권장된다증상이 심할 때 누워서 하는 운동도 좋다특히 수중운동은 안전하게 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물 속에 있는 동안 물의 부력으로 몸을 뜨게 하여 하지와 다른 관절에 주는 체중부담이 적고 통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운동시간은 약 15분씩 하루에 두 차례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강도는 통증이 느껴져도 참을 수 있을 정도라면 괜찮다.

성연 황한의원 원장





출처 : 배움의장 쉼터
글쓴이 : 에버그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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