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월평 쨔샤 마지막 편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8. 28. 21:25

이제 20편이 마지막잉겨 쨔샤야

쨈 더 맹그러랑 월평쨔샤야

야 쨔샤야

다른 쨔샤들은 저질이라고 하는디

존심 상해서 안 맹글끼당.

기냥 글이나 쓸란당 쨔샤드라 안뇽이당

 

야 깐나 샤끼 월평 쨔샤야 내가 요로케 흔드는 거 가꾸

먼 지랄할라꾸

여까정 델꼬 왔냐 월팽 쨔샤야 그래바짜

난 맨날 흔들껴 월팽쨔샤야

까불구 이써 청양 꼬추가지구.........

 

 

청양 꼬추도 아닝거시 청양 잠지인가

야 쨔샤야 머시매 샤끼들이 날 보문 꼬실라꼬 개지랄허거찌

니 하나 주께 잘 길러바랑 쨔샤야 우찌만 말구 시리 쨔샤야

에이 물러물러 항개 말구 두개 주라 이쁜 쨔샤야 아라찌 쨔샤야

 지지배 욕심은 급나게도 만냉

  

  

오머나 언냐야 왜 그러셩 기냥 서 뻐려짜넝 책임질껴 어쩔껴
그려 줄텡께 터널에서 오래 놀아야 된당 청양 꼬추 쨔샤야

야 지지배 쨔샤야 청양이 매웅거여 쨔샤야 청양 맛 볼껴

쨔샤야 니는 오늘 밤 죽응겨

니는 죽능거여 밤새도룩 말여 쨔샤야

야 쨔샤야 니는 왜 끝날까지 먼 지랄하능겨

그려 득끼 종께 참능거여 아라찌 쨔샤야

 

이 밤이 다 가도록 왜 월평쨔샤는 안오고

내 속을 뒤집능거여 미치거는디

오이가게 아저씨는 오이를 사도 가지를 사도

왜 이상한 눈으로 보는지 물러 개같은 주인 쨔샤 가트니라공

 

 

저 쨔샤들 혹시 다 벗나 침 질질이냉 기여븐 쨔샤들

야 쨔샤들아 내 미천냐 다 벅께 쨔샤들

독수리 오형제 신세나 지셩 기여븐 쨔샤들아

 

 

야 쨔샤들아 진 보담 미가 종겨

미는 아름다울 미가 아니건냐

근디 미는 쨈 작다 그치 쨔샤들아

나는 그래도 킁거시 존디 청양은 맵긴혀도

킁거랑 해보고 십펑

 


내 국딩이 두번 만지먼 나 흥분됭께 아무도 읍쓸 때 만져바랑

독수리 오형제 그래야 힘 함 쓸꺼 아니냥 쨔샤들

손에 쥐어줘야 알긋냥 바부땡이 쨔샤들아 

 

 

 

지랄하구 자빠젼네 야 지지배 쨔샤야 그만 흔들구

언능 드러와랑 고프당 쨔샤야

 니 서방 굼길꺼냥 지지배 쨔샤야 언능 쌰워하고 오랑께

쨔샤 말 드럽깨 안 듣네

그래 쨔샤야 자리피문 터널 입구에서 찍찍 거릴꺼지

쥐새끼두 아니구 월팽 쨔샤 야광문이래두 멕겨야지 원

찍찍새도 아니구 누구 달마서리 원

 

 

첨부이미지  

야 쨔샤들아 우리동

저 나무 아래성 위에 쨔샤들츠름 노올자앙 쨔샤들아

야 근디 쨔샤야 나 혼자 니들 둘을 어찌 감당하다냐 쨔샤야

그리구 쨔샤야 난 말여 쨔야 게란 눔이 꽉꽉 물어 주는디

니들두 꼭곡 물어줄껴 그라문 노로께 쨔샤야

야 꼬맹이 쨔샤야 그서슨 아빠꺼여 쨔샤야

째끄망게 왜 건딜구 지랄여 꼬맹이 쨔샤야

니 장가만 가바랑 니 마눌 아빠가 젖 빠러 먹을끼당

그 때 지랄마러랑 아란냐 쨔샤야

그 때는 그 때구 아빠쨔샤야 엄마꺼는 내꺼여 쨔샤야

먼저 젖 빨라구 하는디 어쩌란 말여 아빠 쨔샤야

 

야~ 월평 쨔샤야
니나 지대루 혀랑 쨔샤야

이불만 깔면 코 골며 떨어져 자는 주제에 까불구 이썽 쨔샤가

니나 지대루 빠러바랑 쨔샤야 주제나 알구 까불러랑 쨔샤야

야 쨔샤야

나두 니가 아니라문 며칠 면날 이정돈 힘이써 쨔샤야
물지도 못함시롱 까불구 이써 여편내 쨔샤가
기냥 벌리기만 하문 다냐 쨔샤야

곰처럼 재주도 좀 펴바랑 여편네 쨔샤야

그려 니 잘났당 월팽 쨔샤야
나두 니 아니문 흔들구 다 한당 쨔샤야

선수라꼬 할까바 그랬다 쨔샤야

흔들구 물구 해 보까 쨔샤야

니 칭구는 내가 최고라꼬 하드랑 쨔샤야

증신차려 쨔샤야

하하하 우끼구 자빠젼내 쨔샤들 하하하

딴디서는 개지랄허그니 저거뜨른 맬 저 지랄이랴 쨔샤 가트니라구

기냥 저냥 사러라 쨔샤들아 그거시 머 그러케 존냐 쨔샤들아

야~ 지지배 쨔샤야 니두 함 맛을 알문 날 새는 줄 모를껴 쨔샤야

에랴 터진게 거시기를 어찌 안다냐 가소로운 쨔샤 가트니라꼬

 

  

야 쨔샤야 부루텃쓸 때 멈춰라 쨔샤야

빵빵항걸 머시매들은 조아한단 말여 쨔샤야

대써 대써 그만 그만 으이구 저 지지배 쨔샤

으지간이 뺏다 넣다 허구 지랄허네

 

으이구 왜 지지배들은 함범만 허지 지랄허구

며뻔을 해 달라구 지랄허는지 물러

쨔샤들 전생에 거시기 못해서 거시기 병이 난남

어휴 힘들어...나녀 그려두 힘은 길러야 혀

이쁜 거뜰 걸리먼 며탕은 허야항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저 낭군이랑 쌔끼 줌 바랑 또 어쯘 지지배한티

꽃사들구 지랄하구 가능겨 쨔샤 이번엔 잡을끼당

랄라라랄라라 우리 마눌은 모르거찌 랄라라랄랄랄

이쁘게 샤워 가치 하구 히히히 에구 쑥스러워랑

 

마누랑게 허구헌날 이럭케 늦능겨

어디서 먼 지랄허구 오는지 그 누가 알꼬

치면상 미행도 못허거꾸

왜 느젼냐구 허문 니가 만족도 못 시킨다구

지랄지랄헝께 도재체가 마누라 거시기는

100마력 앤진을 달응겅가

하나님 나두 100마력 앤진 줌 달아주라 하나님 쨔샤야

하나님 쨔샤 니 그러능게 아닝겨

왜 머시매들은 싸게 만들은 겨 싸면 왜 꼬추가 죽게 맨등겨

하나님 쨔샤가 밉당 미웡 맨닐 미드라구만 허구 말여

 

월팽 쨔샤야 극증은 부뜨러 매랑

그려두 내는 말이다 니만 미꾸 살끼당

니가 약해 뻐링께

딴 지지배들이 덤벼도 거시기 못항께 극증 안는당

근디 난 짬짬이 간식 좀 항께 잔소리 안능겨 쨔샤야

알긴 아냐 월팽 쨔샤야

캐날라꼬 허들마랑 그라문 니하고 갈라설껑께

아란냐 월팽 쨔샤야

지금처럼 월팽 쨔샤 마눌은 현모양터로 아러랑 아란냐 월퍙 쨔샤야

 

나의사랑™

오늘도 월퍙쨔샤는 출짱 가씅께 내 세상이거찌

월팽 쨔샤야 니는 던이나 벌어와랑 아란냐 쨔샤야

인생 다 그럴거여 쨔샤야 니두 지지배로 태어나지

안대따 월팽 쨔샤야

쨔샤야 은제 오능겨 쨔샤야

월팽 쨔샤 2박3일 출짱 가는디 어능 와랑 쨔샤야

니두 출짱 간다구 니 마눌한티 허구 말여 쨔샤야

다 버꾸 이땅께 쨔샤야 언능오랑 아라찌 쨔샤야

 

ji3535

아싸 저 쨔샤 이제 오냉 부라잔 벗꾸 요염 준비 줌 하장 쨔샤

오늘 밤 니는 쌍코피 날끼당

터널 지대루 못 다끼만 혀바랑 바꿔 버릴끼당 쨔샤

 알랑가 물러 쨔샤 기래두 아직까정은 며탕 뛰어 중께

니랑 부튼거여 쨔샤야

 

쨔샤 마눌 쨔샤는 월팽이쨔샤가 요로커구 이쓸쭐은 모르거찌

불쌍한 마눌 쨔샤 미안혀다 마눌 쨔샤야

인생이 다 그렁건디 맨날 같은 밥만 먹냐 간식도 허야지

간식은 기호 식품 아니건니 마눌 쨔샤야 미안허당

그래두 월퍙이 쨔샤가 던은 마니 버러다 중께 존지만 아러랑 마눌 쨔샤야

불상한 마눌 쨔샤 이번에 가문 다이아 항개 또 해줘야징

바란당 쨔샤들아

그래 이거시 마지막잉께 아푸론 저질이라 허들마랑 쨔샤들아

잘난 눔들은 보지 를 마랑 니 마눌하고만 놀구 아란냐

잘난쨔샤드라

이쁜 쨔샤드라 맨날 좋은 날 되셩


 

[작]은 시집 월평 조동현

.................................................책장을 또, 또, 또 크릭해 보세요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월평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