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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승님의 房事를 훔쳐 본 제자들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1. 11. 08:11

스승님의 房事를 훔쳐 본 제자들
 

"스승님의 房事를 훔쳐 본 제자들"

 

 

 

태계의 제자들과 울곡의 제자들이

서로 자기의 스승이 당대 제일의

도덕군자(道德君子)라고 주장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좀처럼 결론이 나질 않자,

밤에 스승부부의 방사(房事)현장을

지켜보고 우열(優劣)을 가리기로 했다.

어느날 밤, 태계와 울곡의 제자들이

울곡집에 숨어들어가 울곡의

부부관계를 훔쳐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따뜻하니

"부인, 어서 옷을 벗으시지요"

근엄한 울곡선생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어서 울곡이 바지 고이춤만 내린 채

"어험" 한 마디 헛기침을 하시더니

점잖게 거시기를 꺼내 조용하게

아주아주 조용하게 일을 끝내는 것이었다.

방사행위(房事行爲)도 역시 도덕군자 다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달따로가자

다음은 태계선생 환락의 현장.

태계가 부인의 옷을 벗기고

자신도 홀라당 벗더니 전기(前技)를 시작.

부인의 유두(乳頭)를 빨고 귓밥을 빨고

혀와혀끼리 설교(舌交)를 하고

부인의 옥문(玉門) 계관(鷄冠)을 간지럽히고

부인은 몸을 비틀고, 교성(嬌聲)을 지르자 ,

비로소 본론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본론도 요란뻑적지근 했다.

천둥 .번개 치고, 비 .바람 세차게 몰아 부쳤다.

 

이 광란(?)의 현장을 훔쳐 본 태계와 울곡의 제자들.

한쪽은 희희 낙낙(喜喜樂樂)

한쪽은 똥바가지 뒤집어 쓴 몰골....

첨부이미지

이튿날 태계의 제자들이

태계집에 우르르 몰려갔다.

 

" 스승님 저희들은 오늘 하직인사차 왔습니다."

" 그게 무슨 멀들인가?"

"스승님이 당대 제일의 도덕 군자라고

생각하고 스승님을 존경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구만 ,

자세히 얘기해 보거라"

 

"죄송스럽게도 저희들이 어젯밤 스승님 집에

침입해서 침을 발라 문창호지를 뚫고

스승님의 방사(房事)장면을 엿보았습니다"

태계의 제자들은 그간 울곡의 제자들과

있었던 얘기를 하고 스승님의 난잡한 방사장면에

크게 실망했다는 것이었다.

제자들의 얘기를 다 듣고 난 태계선생,

"어허! 울곡이 그러하든가?

울곡은 후손이 귀하겠군!"

첨부이미지

" 스승님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자고로 큰비가 내리려면 먹구름 몰려오고

바람불고 천둥 번개가 요란한 법,

그게 천지간의 자연적 섭리로다.

그래서 부부관계를 운우지정

(雲雨之情)이라 하지않았드냐?

그것은 참으로 좋은 것이여!"

첨부이미지

태계선생의 예언대로 울곡선생은

현재 후손이 귀하다는데

시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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