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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무엇을 먹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8. 7. 28.

 

 

의학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왜 늘어날까. 수십 년에 걸친 조사 결과 어떤 식품을 어느 정도 섭취하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느냐가 그 사람 건강상태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신야 히로미(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저자ㆍ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 교수)는 말한다. 무엇을 먹는가가 당신의 건강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는 서양 속담처럼 평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원래 사람 몸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몇 단계 방어시스템과 면역시스템으로 보호돼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축적된 부자연스러운 식사와 부자연스러운 생활습관 때문에 병에 걸린다고 신야 히로미는 주장한다. 사람들이 무엇이 좋은 식품이고 무엇이 좋지 않은 식품인지 몰라 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세포 60조개로 구성된 우리 몸은 어떤 외부 물체(식사)를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유ㆍ무해가 결정된다. 신야 히로미는 생물은 다른 생명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유지한다며 좋은 식품의 조건은 자연 그대로이거나 신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땅에서 만들어지는 것(채소 곡물 과일 해조류 버섯류), 동물에서 만들어지는 것(소 돼지 닭 등 육류, 생선이나 조개 오징어 새우 등 어패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화학조미료나 식품첨가물) 등으로 나뉜다며 공장에서 나오는 가공식품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바람직한 식사는 땅에서 나는 식물성 식품 85%, 동물이 만들어낸 동물성 식품 15%라고 신야는 지적한다. 여기서 15%는 약 100g을 가리킨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평균 체온을 낮춰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물 500㏄를 마시는 것이다. 식사 중 물을 마실 때는 한 잔(200㏄) 정도가 좋다.

 

매일경제 이병문 기자

 

 

 

<출처;tong.nate.com/hnj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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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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