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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3

4월에 가볼 만한 산 - 봄 산행 4월에 가볼 만한 산 - 봄 산행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4월에 가볼 만한 테마산행 비지땀을 흘리며 오르기 바쁜 산행보다 테마산행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동백산행 고창 선운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백년된 동백나무 숲, 선운사 사찰산행도. 선운사 동백은 늦게핀다. 4월하순에 절정 4월에 동백꽃과 벚꽃,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벚꽃산행 진해 시루봉, 진해 장복산 진해벚꽃 : 벚꽃 일번지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초에는 벚꽃이 장복산 기슭을 온통 뒤덮고 경주 토함산, 남산 경주 벚꽃-보문단지 보문호 주변과 불국사입구 벚꽃 - 4월 3일쯤 개화, 4월 7일 전후 만개 보은 속리산 속.. 2012. 4. 13.
시산제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는 대부분 한 해가 시작되는 1~2월 초에 행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산제를 지내는 산악회도 더러는 있습니다. 원래 제례란 가문과 고장에 따라 제수, 축문, 절차 등이 모두 다르듯 산악회 성격에 따라 시산제의 절차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교식 제례순서인 강신(降神), 참신(參神), 초헌(初獻), 독축(讀祝), 아헌(亞獻), 종헌(終獻), 음복(飮福)으로 이어진다는 원칙에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강신이란 신을 내리게 한다는 뜻으로 초헌에 앞서 향을 피우고 술을 잔에 따라 모사 위에 붓는 일을 말하며, 2. 참신이란 신주(神主)에 참배하는 것이며, 3. 초헌은 제사 때 첫잔을 올리는 일이며, 4. 독축은 제주가 축문을 읽는.. 2012. 3. 1.
보행용 스틱(지팡이)사용법 보행용 스틱(지팡이)의 능률적인 사용법은? 알파인 스틱(alpine stick) 사용은 보편화되어 단순 지팡이 용도를 넘어 필수적인 운행용 등반도구로 발전했습니다. 알파인 스틱(이하 스틱)은 기복이 심한 산악 지형에서 사용하면 양다리로만 의존하던 힘을 약 30% 정도 양팔에 분산할 수 있어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고, 보행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 손잡이 잡는 요령 스틱은 겨울철 눈이 쌓인 비탈길이나 지면이 불균형한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 하기에 좋고, 특히 비탈길을 하산할 때 무릎관절의 충격을 완충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관절통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스틱의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스틱은 스키폴과 달리 2단이나 3단으로 그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휴대 또한 간편합니다. .. 2012. 3. 1.
산에서 힘들지 않게 걷는 10가지 비법 산행의 가장 기본은 걷기다. 걸어서 시작해서 걸어서 끝나는 게 산행이니 등산에서 걷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산을 힘들지 않게 오를 방법은 없다. 아무리 산행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이라 해도 산을 오를 때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그 러나 힘을 덜 들이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바로 운동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제부터 소개할 10가지 보행기술은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작은 습관과 노하우가 쌓여 큰 결실로 돌아온다.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대간에 정맥까지 타고 산행 경력 몇십 년인데……”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의외로 히말라야 고봉을 오른 등반가나 고난도 5.10급 암벽 등반을 한다는 클라이머도 산에서의 보행법에는 무지한 경우가 있다. 아무리 낮은 산이.. 2012. 3. 1.
등산할 때 발 앞뒤 하중은 고르게… 등산은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가을철 대표 유산소운동이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행하면 몸과 마음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등산은 비교적 에너지 소비가 높은 운동이므로 자칫 무리하면 각종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기 쉽다. 대표적인 것이 족부질환이다. 실제로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족부질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척추 전문 연세사랑병원에서 최근 2년 동안 족저근막염 환자 857명, 무지외반증 환자 1553명을 대상으로 ‘족부질환 월별 분포도’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857명 중 9~11월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318명,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3~5월이 31%로 족저근막염 환자의 약 70%가 .. 2012. 3. 1.
여름철 산행정보 여름철 산행정보 (탈수증) 여름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하루에 1.5리터(1.5Kg)의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면 등산과 같은 운동을 하면 얼마나 빠져나갈까? 등산의 경우 1시간에 1리터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그리고 땀 속에는 0.3~0.4%의 염분이 들어 있는데 4시간 등산을 하면 4리터의 땀이 빠져나가니 몸 속의 염분도 자동적으로 12~16그램이 빠져나가게 된다. 사람이 물을 찾게 되는 갈증은 보통 체중의 0.8~2% 이상 탈수가 됐을 때 느끼는데, 그러나 자신이 탈수상태인지 잘 모른다. 사실은 갈증을 느끼면 이미 탈수상태이다. 탈수는 필요한 수분양보다 적은 양의 수분을 공급 받은 상태를 말하는데, 대게 체중의 1%이상 수분이 부족할 때를 탈수상태라고 한다. 탈수상태가 진행되면 '.. 2011. 8. 19.
산행중 보행속도와 휴식 산 보행속도와 처음에는 몸이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차차 속력을 내어 페이스(Face)를 유지하게 되면 즐겁고 상쾌한 등반이 되는 것이다. 주위의 풍치를 관망하며 적당한 페이스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심장의 펌프작용이 빨라지며 피가 힘차게 돌고, 근육이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훌륭한 보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의 고통는 감수해야 된다는 것이다. 필요할때 충분히 쉬면서 간다면 초심자라도 아무런 피로감없이 잘 갈 수 있다. 시간마다 몇번 쉬고, 얼마 동안 쉬는가 하는등의 공식은 정해질 수도 있으나 이런 것들은 규정된 체력과 일정한 짐을 지고 규정된 거리를 걸을 때 통용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분명한 것은 필요없이 많이 쉬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이다. 너무.. 2011. 3. 29.
산행하기전에 날씨한번 챙겨보세요. 기상청 날씨 안내 싸이트 입니다. 산행시 미리 알아보고 준비물 잘 챙기셔서 안전한 산행 하세요. http://www.kma.go.kr/weather/forecast/mountain_01.jsp?areaCode=11B007P0 2010. 9. 25.
등산장비 등산장비 구입,사용법,관리 방법 설명 ◈ 오버복 이란? ◈ 바람과 물기를 막고 방풍용으로 입는 덧옷(방수방풍의)을 흔히 부르는 말입니다.상의는 윈드재킷 혹은 오버재킷, 하의는 오버트라우저즈라고 하는데 방수, 투습, 방풍기능을 합니다.산행시 사계절 언제나 최소한 상의만이라도 배낭에 들어있어야 하는 필수장비이며 오버복은 늘 휴대해서 바람과 비등으로 급변하는 산의 날씨에 대비해야 합니다. ▶(오버복 구입요령) ① 후드(머리덮개)는 뺨을 거의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하며 목 부분이 얼굴 아랫 부분을 충분히 가려주어야 한다. ② 모자는 챙이 있어야 한다. ③ 목이나 턱 부위에 닿는 지퍼 끝 개폐용 손잡이를 가리는 부위가 있으면 겨울에 차가운 개폐용 손잡이에 턱이 직접 닿지 않아 편리하다. ④ 옷 사이즈는 소매.. 2007. 4. 25.
등산요령 초보자들이 비바람 속에서 등산할때, 지쳤을 때를 대비하여 이렇게.. 산을 올랐을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이 비와 태풍입니다. 우비 특히 비옷은 싼 것 말고 비싼 것이라도 탄탄한 분리형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방한에도 도움이 되도록 전천후,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젖거나 바람으로 인한 피부온도 저하는 에너지를 많이 빼앗습니다. 이는 감기가 걸리기 쉽고 폐렴에 걸릴 수도 있으니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에 젖었을 때에는 몸의 보온을 생각해서 무엇이든 입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기온 5℃일 때 초속 10M의 바람이 불 경우 체감온도는 영하 5℃가 됩니다. 1M에 1℃씩 내려가게 됩니다. 바람과 비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예비일을 3일에 1일 비율로 잡아 비 오는 날에 충당하는 .. 2006. 4. 26.
산의 날씨에 대한 지식 산의 날씨에 대한 지식 산의 날씨처럼 변덕이 심한 것도 없다. 가능한 빨리 예측해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산의 날씨는 변덕스럽고, 기온차가 심하다. 푸른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일기 시작했나 싶으면 갑자기 강한 비바람이 덮쳐온다. 이런 일이 산에서 자주 일어난다. 산의 날씨는 평지에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변덕이 심하다. 산등성이가 있거나 계곡이 있어 지형이 복잡해서 기류가 변화하기 쉽기 때문이다. 산의 날씨는 쉽게 변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 상태에서 계획을 세워, 등산을 할 때는 충분히 준비를 갖춰야 한다. ▲ 평지는 여름이라도 산정은 겨울 100m 높아질 때마다 대략0.6도가 낮아진다. 산은 기온차가 심하다. 해발이 높아감에 따라 기온도 내려가는 것이다. 100m 높아질 때마다 대략 0.6도가 낮.. 2006. 4. 5.
산행수칙 10포인트 산행수칙 10포인트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시간 전에 마쳐라. 2. 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하라. 3. 일행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하라. 4. 산에서 무게는 적이다. 가급적 30kg 이상은지지마라. 5.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절대 물건을 들지마라. 6. 등산화만은 발에 잘맞고 좋은 것을 신어라. 7. 산행중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8. 산에서 아는 길도 지도를 봐라. 9.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서라. 10. 장비는 항상 손질을 잘 해두고 산행기록은 반드시 써라. 산의 선정 및 등산계획 1. 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검토한다. 2.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산. 3. 자기의 경험과 기술에 비.. 200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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