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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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담장위에 올라 앉은 장닭이 어둠을 쫒는다. 먼동 하늘에 불그스럼 햇살이 강하게
밤샘하던 낭군님의 시선이
한참이나 바라보건만
못이룬 사랑
저 높은 담벽도 허물어 버리던
못이룬 사랑
저 높은 담벽도 허물어 버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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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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