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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터넷 하는 老人의 두뇌(頭腦)는 건강하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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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하는 老人의 두뇌(頭腦)는 건강하다

 

날카로운 기억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인터넷 서핑을 해라,
인터넷 검색이 
중장년층의 기억력을 유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제까지 퍼즐이나 바둑등이 
腦활동을 촉진시킨다는연구 결과는 많았으나
인터넷 검색의 腦활동 촉진효과는 처음 발표된 것이다 
미국 ucla대학 연구팀은
"인터넷 검색이 독서보다 효과적으로! ! 
腦의 광범위한 영역을 자극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며
"老人들의 사고력과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인터넷이 주요한 역활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55세~76세 사이 중장년층 2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검색을하는동안
腦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mri로 촬영했다
이들중 절반은 인터넷 검색 경험이 있었고
나머지 지원자들은 전혀 사용한 경험이 없었다
실험 참가자들의 연령, 성별,
교육 정도에는 차이가 없도록 조절했다
그결과, 독서를 하는 동안에는 腦에서
독해와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후두엽의
활동이 활발했으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동안에는 
전도엽을 포함해 더 많은 영역이 
광범위하게 활성화 되는것으로나타 났다
단, 
인터넷 검색에 익숙한 사람들일 수록
이같은 효과가 뚜렸 했으며,
처음 인터넷을 접하는 老人들의경우에는
활성화 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 책을 읽을 때는 활성화 되지않는 腦의 부분들을 
인텨넷검색으로 활성화 시킬수! ! ! 있다는..
"앞으로 老! 年층의 腦기능 저하 방지를 위해
인터넷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 설명했다

 


중년이 하루 한 시간씩 인터넷을 사용하면
IQ와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신경학자인
게리 스몰 박사 팀은 중년에게 하루 한 시간 씩 인터넷을 사용하게 한 뒤
뇌를 촬영, 인터넷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중년의 뇌와 비교했다.

5일 후 두 그룹의 뇌 사진을 비교했더니 매일 인터넷을 통해 웹서핑을 한 중년의 뇌는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 영역이 눈에 띄게 활성화 됐다.
전전두엽은 복잡한 정보를 통합하고 결정하는 일을 하는 영역이다.

스몰 박사는
“실험을 시작할 때는 연구 대상자들의 전전두엽의 뇌 영역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한 그룹은 뇌 기능이 매우 빠르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중년들은
이메일 관리 같은 간단한 인터넷 행위만으로도 뇌의 정보 결정 능력이 향상됐다.

스몰 박사는 “이메일을 매일 관리하면 중요한 정보와 필요 없는 정보를 가리는 능력,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 등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디지털 문화 발전과 함께 평균 IQ가 꾸준히 증가하고 정보처리 속도가 빨라지며
오류 없이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 또한 향상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이 부족해지면서 주의력이나 유대감이 결핍되게 된다.

그는 “만약 인터넷을 매일 장시간 사용한다면
일이 끝난 뒤에는 컴퓨터 게임이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보다는
진짜 사람들이랑 섞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등이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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