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자료·´″°³оΟ♡/경제♡금융

[스크랩] 주식 성공마인드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5. 28.

주식 성공마인드

 

주식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로는

자신의 판단에 소신을 가지고 실패하더라도 원인을 분석하는 계기로 삼는 프로정신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내 경험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결론은

좋은 주식을 고르는 안목과  공포를 이겨낼 줄 아는 지혜와 기다리는 여유로움이 어려운 주식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를 잡기위해 극도의 공포를 이겨내고 호랑이굴을 마다하지않고 뛰어들수 있는 용기가 절대 필요하며

흔드는 세력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목도 필요합니다.

세력은 중요한 시점에서 매수와 매도를 흔들기로 혼란을 가중시키면서 작전을 펼칩니다.

세력의 순간의 작전에 동요는 될 수 있어도 그동안 거래해 온 흐름은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 흐름을 읽는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최대의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루 수익을 냈다고 좋아하거나 손실을 봤다고 낙심하지 말고 월말에 수익만큼의 돈을 손에 쥐기 전까지는

동요되거나 흔들림이 없는  자만이 최대의 수익을 볼 수가 있었음을 경험을 통해 알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오늘도 실전에서 응용했던 매매기법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진짜 상한가와 가짜 상한가를 분별할 줄 아는 안목을 길러라.

과거에는 주로 하락폭이 큰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비중을 뒀으나

연이어 실패를 경험한 뒤 상한가 종목위주의 매매패턴을 바꿨습니다.

상한가 종목은 주가흐름만 잘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보통 종목 보다 큰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한가에 매수하여 큰손실로 낭패를 볼 수 있음에 유의해야합니다.

6년전, 상한가를 매수한 다음날 세력이 시초가에 던지고 빠지는 바람에 낭패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주식판으로 생각하면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러기에 진짜 상한가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절대 필요한 겁니다.

 

그 구별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 같은 상한가라 하더라도 10만주, 20만주씩 매물이 나오는 종목은 매도세가 주도권을 쥔`팔아먹는 상한가이며

이와 반대로 100주 200주씩  매도물량이 나오는 것은 종목은 매도세력이 없는 종목으로 추가상승이 가능한 겁니다.

이 때 거래원(매수매도주문이나오는 증권사 동향)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한 증권사에서 매수물량이집중적으로 나올 때 그 종목은 추가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상한가 종목의 장중 움직임도 살펴봐야합니다.

그날 상한가로 마감될종목은 상한가 매수주문 이외의 매수잔량(즉 현혹주문)이 별로 없습니다.

상한가 이외의 매수주문이 많다는 사실은 누군가가 매수세를 끌어들이기 위해 그물을 쳐놓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 종목은 대개 상한가 매도물량이 줄어들지 않고

어느 순간 매수주문잔량이 일거에 줄어들며 주가가 하락세로 곤두박칠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중 고가에서 주가가 밀리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아야만

힘이 강한\' 상한가이며 그런 상한가가 진짜 상한가일 경우가 많습니다.

 

2. 상한가라도 손절매를 분명히 하라.

아침 동시호가 때부터 전일 상한가 종목이나 당일 상한가 또는 상승률 상위종목을 눈여겨보다가

상한가로 진입하는 순간 매수하고 다음날 이 종목을 되파는 방식으로 거래하였습니다.

그러나 상한가에 도달했거나 상한가 근처인 종목이라도

매도잔량이 전체 매수잔량과 엇비슷해지면 이는 어김없이 `상투\'이기 때문에 매수를 보류하거나 과감하게 매도해야합니다.

또 상한가에 한번 진입한 종목이 장중에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가 다시 상한가로 진입하는 경우

처음 상한가를 기록할 때보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더 많아져야만 강한 상한가입니다.

두번째 상한가에 진입했을 때의 매수잔량이 처음 상한가에 진입당시의 매수잔량보다 적으면

약한 상한가이기 때문에 이 때에는 즉시 주식을되팔아야 합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장중매매와 단기매매(1일간 보유)에 전체 투자자금의 40%~50%를투입하고

나머지 50%~60%는 약 1주일 이상의 비교적 장기투자에 투입하면서 주식투자를 해 왔습니다.

 

3.  20~30개 종목 에만 관심을 둔다. 대신 그 종목들을 1년 이상 장기간 관찰하며 해당 회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은다.

관심종목에 둔 주식의 매매에 있어서는 대부분 장기투자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소수 종목을 오랜 기간 관찰하면 차트 움직임만 보고도 그 회사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으며

주가 가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되면 기술적 지표를 무시하고 주식을 매수해 왔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4. 주포의 동향을 이용한 매매다.

주포란 종목의 시세를 리드하는 선도 세력을 일컷는 말이고

그것이 외국인이건, 국내 기관이건, 작전 세력이건 ,큰손 트레이더이건간에 그 성향을 읽고 그 종목의 과거 패 턴등을 이용해서

그들보다 덩치가 작은 자금이 올라타서 시세에 편승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 자금은 아직까지 대부분 덩치가 큰 편이어서

한 종목에 새로이 매수가 들어오면 분할 해서 꾸준히 여러 날에 걸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투기적인 주식에 들어오는 단 타성 매수세는 제외한다.)

이런 종목을 발견한 경우 과감이 그들과 같이 배팅합니다.

리스크에 비해 돌아올 수익이 훨씬 크다는 확신이 든 다면 때로는 과감하게 배팅할 필요도 있습니다.

때로는 손절매를 해야하는 경 우도 있겠지만 결국엔 시장을 이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이란 수학을 잘하는 사람보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이 수익을 낼 활율이 높다고 생각해 봅니다.

1+1=2는 주식에서는 손해보기 쉬운 대입법입니다. 1+1=?가 오히려 무한한 돌발성이 있는 주식판에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해보며

꾸준한 상상도 현실감각을 기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굳이 성공이란 단어를 사용한 점에 이해를 바라며

성공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자기암시이며, 독자에게 심리적 가능성을 주기위함입니다.

졸필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졸필도 수수료는 받아야겠습니다. 

추천 한 방이 수익과 연결된다면 이해가 되시겠는지요?

주식이란 수학이 아니라 과학적 철학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요구되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바랍니다.

 

(글 : IMF고객 강만수)

출처 :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모임
글쓴이 : orsay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