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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쇼핑몰 마케팅전략] `홍보`를 할 것인지, `광고`를 할 것인지 목적을 명확히 하라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10. 30.

 [쇼핑몰 마케팅전략] '홍보'를 할 것인지, '광고'를 할 것인지 목적을 명확히 하라

 

 

매출에 직결되는 키워드선정과, 마케팅방법 진행중에 중간점검 차원에서 올려드립니다.

 

앞서도 설명드린대로 '홍보'와 '광고'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홍보'란 당장에 수익 보다는 향후를 보고 웹사이트 인지도, 브랜드 인지도, 회사 지명도를 높이는 행위를 말하며,

 '광고'는 당장에 단기 매출을 올리는 것을 말 합니다.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마케팅과, 소호사업자들이 진행하는 마케팅이 달라야하는 이유도 홍보와 광고의 차이점에 기인합니다.

 

우선, 대기업의 경우 자금력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당장의 단기매출 증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막대한 자금으로 장기간 마케팅 전략을 세웁니다.

 

예를들어 '판촉물' 이란 키워드로 오버추어 100만원을 충전해서 광고를 할 경우 소진되는데 3~5일이면 다 빠집니다.

자금력이 좋은 업체에서는 수 천만원을 충전해서 계속 진행하게됩니다.

 

광고의 가장 큰 단점은 검색자(구매자)의 웹서핑 습관을 굉장히 수동적으로 가져간다는것인데,

굳이 즐겨찾기(북마크)를 해 두지 않아도 항상 광고업체들이 있을테니까,

귀찮게 즐겨찾기를 왜 하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 점을 운영자는 유의해야 합니다.

 

A라는 업체가 100만원으로 '판촉물' 키워드로 5일만에 소진하고 빠진 뒤에 실제 돈은 항상 오버추어를 끊임없이

집행하고 있는 B사에서 벌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A사는 100만원 투자해서 포털의 광고 한 자리를 5일간 채워준것 뿐, 본인한테 소득으로 들어온것은 없다는것이죠.

 

키워드 선정이 왜, 중요할 수 밖에 없는지 빨리 아셔야합니다.

 

솔직히, 판촉물, 여성의류 같은 키워드는 쇼핑몰 운영자라면 누구나 다 탐내는 키워드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이러한 키워드로 광고를 해도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력이란, 최소한 6개월 이상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자금력, 인내심, 배짱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웹사이트 운영자가 알아야할 광고 수칙

 

1. 홍보용 키워드와 광고용 키워드를 구분해야 한다.

 

2. 홍보에 목적을 둘 요량이 아니라면 자본력이 약한 소호는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 절대 에이전시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 에이전시는 매체사와 공생하는 관계지 웹사이트 운영자와

공생하진 않습니다. 비싼 키워드를 판매할 수록 그들의 수수료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귀사의 매출에는 전혀 관심

없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모든 광고 대행사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현행 대행사의 수익구조가 컨설팅 베이스가

아닌 광고주가 결제한 총액 기준 수수료를 매체로 부터 받는 구조기 때문에 그들의 고충 또한 깊습니다.)

 

4. 광고를 하기전에도 분석이 필요하지만, 광고 집행 후 결과분석 또한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

 

5. 어떤 포털이 가장 효과적인지 로그분석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트래픽이 가장 좋은 곳이 네이버인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업종,키워드에서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실제, 매출분석결과 다음, 야후에서 오히려 더 높은 구매전환율을 보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6. 검색엔진이 어떻게 바뀌고있는지 주시해야 한다.
검색 키워드 광고 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한지 5년 동안 각 포털들이 수도없이 알고리즘이 바뀌고,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포털에 마케팅을 하지 않을 분이라면 굳이 상관 없겠지만
포털에 의지해서 수익을 올려야할 소호 입장이라면 그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일례로 최근 포털들의 변화는 웹사이트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의 수 많은 마케터들이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메타검색엔진이 아닌 디렉토리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키워드, 태그의 영향이 없다고들 해 왔지만 실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디렉토리 검색엔진이건, 해외 검색엔진들 처럼 메타 검색엔진이건 '검색엔진'이긴 마찬가집니다.

 

검색엔진이라는 말 속에는 개발자가 그 엔진을 만들었다는 뜻 입니다.
그럼 검색엔진 자체가 인공지능이 아닌이상 개발자가 미리 명령한 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핵심은 바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단순한 로봇이며, 기계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거죠.

그들이 인지하는것은 오로지 메타태그와 키워드, html 문서 입니다.

 

그럼에도 이들 요소들이 마케팅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말은 뭔가 맞지 않다는것이죠.

 

끝으로, 아직도 귀사의 키워드 중에서 내게 맞지 않는 키워드는 없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내게 맞지 않는 키워드로 수 개월, 수 년을 허송 세월하는것 보다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타켓키워드, 틈새 키워드 발굴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여성의류' 같은 키워드는 운영자 모두 탐내는 키워드지만 일 방문자가 3만~5만명 이상되지 않는

쇼핑몰이라면 해당 사항 없으니 과감히 포기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나 잘 나가는 업체들한테 눌려서 뒤 따르기만 해야하나? 질문하시겠지만, 아닙니다.

 

당연히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이건 세상사건 영원한 1등 , 강자는 없습니다.

신생업체가, 후발주자의 노력여하,방법에 따라 언제든지 추월할 수 있습니다.

 

1. 전문 분석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키워드는 돈버는 키워드가 아닙니다.

( 예 : 여성의류, 명품스타일, 수입보세, 나이키, 아디다스 등)

 

2. 위외 같은 키워드로 돈 버는 업체는 이미 하루 방문객이 5만명은 되는곳들입니다.

그들과 동일한 수준의 방문객이 없는 사이트를 운영중이라면 아쉽지만 일단 포기하는것이 좋습니다.

 

3. 틈새키워드, 서브 키워드, 타켓 키워드로 힘을 키워야합니다.

여성의류 키워드 월간조회수가 10만회일 경우, 서브 키워드 10개, 20개를 합치면 그 정도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더 좋은 점은 이런 키워드들에는 경쟁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 좋습니다)

 

4. 시간이 흘러 이러한 키워드 덕분에 인지도가 올랐다면 어느 순간 지금의 상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할 시점이 옵니다.

 

5. 그 때 부터는 귀사에서도 상위 인기 키워드를 노려봐도 좋습니다.

 

6. 매출이 많은 포털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포털은 일단 제외하더라도 트래픽이 가장 좋은 네이버에서만 집중해서 관리했을 경우, 네이버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간 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다음, 야후 등 다른 포털 순위에도 영향을 주게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일정 수준까지 오르기가 힘들지만, 일단 수준급이 되고나서 부터는 탄력이 붙으면 매출에도 가속도가 붙게됩니다.

 

탐나고 욕심나는 키워드가 있지만, 지금 당장에 내게는 맞지 않는 키워드라면 과감히 포기하고 미래를 보고 마케팅 설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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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출처- [제조사.오프마켓.쇼핑몰]판매자&운영자들의 모임 마케팅허브연합회 http://cafe.daum.net/mh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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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케팅허브연합회-[제조사,오픈마켓,쇼핑몰]판매자&운영자 모임
글쓴이 : 푸른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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