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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대머리 이유있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12. 21.

탈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억울한 사람도 있습니다. 친가에도 외가에도 대머리로 고생하신 분은 친척분은 한 분도 안 계신데, 자기만 억울하게 대머리가 된 경우, 형제가 4~5명이나 있는데, 그 중 자기만 대머리인 경우,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는 탈모가 하필 왜 나에게만 온 것인지 얄미운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바로 당신에게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걸리지 않은 탈모증에 당신이 걸린 것이라면? 아마 당신은 당장, 대체 그들은 하지 않았으나 내가 해서 탈모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몹시 궁금해 하고 고치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탈모를 일으키는 잘못된 습관들, 무엇이 있는지, 또 내가 그 중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알아봅니다.

1. 나는 깨끗이 감으려고 항상 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깨끗하게 감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피지선과 유분층까지 다 없애버려,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파괴하고 건조하고 힘 없는 머리카락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감을 때에는 약 35~38℃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고, 마지막 헹굼물은 오히려 약간 차가운 물을 사용해서 두피의 모공을 조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자칫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나는 드라이어 할 때 손상 입지 말라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마구 비벼서 말린다.

젖은 머리는, 머리카락이 가장 약한 순간입니다. 젖은 머리를 비벼서 말리게 되면,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큐티클층이 벗겨져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물리적인 손상을 입어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비면 안되는 것은 물론이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빗질도 모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을 이용해서 꾹꾹 눌러주면서,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수건이 물을 흡수하도록 하면서 수분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3. 나는 스타일을 잘 살리기 위해 스프레이나 젤을 묻힌 후 굳으면 빗질을 한다.

스프레이나 젤 등의 헤어용품을 사용한 후에 머리가 굳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빗질이 잘 되지 않아 모발 보호층에 무리가 가서 손상을 입기 쉽고, 빗질 하는 힘에 의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젤 등을 묻혀 머리가 굳기 전에 스타일을 잡아주고 스프레이로 고정을 하는 등의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4. 나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를 여러 번 주기 싫어서 염색과 파마는 한 번에 한다.

염색과 파마는 모두 모발 내부에 영향을 주는 시술입니다. 특히 염색이나 파마를 한 번 할 때 마다 모발의 단백질층이 많이 손상 받게 됩니다. 특히 두 가지를 동시에 하게 되면 모발에 큰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염색이나 파마 후에는 약 2~3달의 휴지기를 가져야 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불가피하게 2가지를 다 해야 한다면, 최소한 10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시행해야 모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5. 나는 매력적인 헤어스맛舅?위해 고데기나 셋팅기 같은 기구를 매일 사용한다.

열을 사용하는 기구는 모발의 수분을 다 증발시키고 태우기까지 합니다. 특히, 건조한 모발은 관계 없지만 젖은 모발의 경우에는 열에 매우 약하고, 모발 속 케라틴 구조의 변화를 가져와 모발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촉진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열을 이용한 헤어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모발의 수분을 최대한 많이 없애주고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사용하면 모발을 태우고 모발속 결합력을 약화시키기 쉬우므로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 혹은 등교 전 아침 시간에 헤어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날 자신의 이미지가 변화되듯이, 머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모발의 건강이 좌우됩니다. 작은 관심으로 시작한 지속적인 모발과 두피 관리가 오래도록 건강하고 탈모 없는 머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탈모예방에 좋은 블랙푸드 3인방 ◈ 

흑 미 

 

  검은쌀은 대표적인 플랙푸드 식품이다. 다른 색 식품에 없는 다양한 장점이 검은쌀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검은쌀도 쌀의 한 종류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검은쌀은 겉은 검은색이고, 속살은 하얀색인 쌀이다. 우리가 먹는 검은쌀은 도정을 완전히 하지 않은 현미로, 표피와 씨눈의 영양이 그대로 남아 있다. 검은 쌀에는 현미와 마찬가지로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 E 등 각종 비타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식이섬유와 사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검은쌀에도 찹쌀과 멥쌀이 있다. 찹쌀과 멥쌀은 영양성분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미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검은 색소의 비밀

 

  검은쌀이 일반 현미와 다른 점은 바로 검은색을 띈다는 것이다. 이 검은색은 포도의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적포도주가 심장질환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게 만드는 대표적인 물질로 우리 몸을 늙게 하고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신체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여기에 현미의 영양까지 더해졌으니, 검은쌀의 가치는 하얀 백미와는 비교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

  검은쌀을 섞은 잡곡밥을 먹자고는 하지만 검은쌀도 완전한 영양식품은 아니다. 검은쌀은 쌀 중에 영양성분과 생리활성기능이 좋은 쌀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검은쌀에는 다른 쌀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부족하다. 부족한 성분들은 다른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하얀 쌀밥 대신 검은쌀을 섞은 잡곡밥도 권할 만하다. 현미인 검은쌀은 꺼끌꺼끌하여 다소 먹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혼합비율을 조절하면 된다. 쌀 색깔은 검은색이지만, 밥을 하면 식욕이 당기는 자줏빛을 띠어 맛있는 건강식이 된다.

  검은쌀은 도정을 하지 않아 농약이 많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하자. 그렇지 못할 때는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는 것이 필요하다.

 

 

▶ 검은쌀이 탈모에 좋은 이유

 

  검은 쌀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신장기능을 자양시킨다. 그래서 빈혈, 백발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은 오랜 기간 흑미를 장복하여 백발의 예방과 치료를 시도해 볼 만 하다.

 

 

검은깨(흑임자) 

 

  예로부터 '흑임자'라 부르던 검은깨는 신장 기능과 기력을 북돋워 보양이나 치료식품으로 귀중히 여겨왔다. 참깨는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말할 것 없이 좋다. 참깨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세사몰, 세사미놀, 토코페롤은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개선해 기력을 북돋워준다. 검은깨는 검은쌀과 마찬가지로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일반 참깨와 검은깨는 열량이나 영양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항산화능력에서는 검은깨가 우수하다.

 

 

▶ 작지만 보배 같은 식품

 

  참깨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 리놀레산, 올레인산과 같은 필수지방산, 메티오닌,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렇게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저하, 변비개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 모발이나 피부에 윤기를 주기도 하고 노화를 막아준다.

  맛깔스럽게 보이기 위해서는 하얀깨와 검은깨를 적당히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영양을 생각한다면 검은깨를 많이 먹는 것이 더 좋다. 한 가지 결점이라면, 일반 참깨에 비해 구하기 어려워 값이 비싸다는 것이다. 같은 값이라면, 일반 참깨를 조금 더 먹는 것이 효율적일지 모른다. 어떤 것을 먹더라도 좋은 식품, 참깨가 던져준 행복한 고민이다.

 

 

▶ 검은깨가 탈모에 좋은 이유

 

  검은깨(흑임자)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E는 말초혈관의 혈류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가 되며, 검은깨가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검 은 콩(서리태)               

           

  검은쌀, 검은깨와 더불어 블랙푸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3형제 중 맏형은 단연 검은콩이다. 검은콩은 약콩, 쥐눈이콩이라 하여 초콩이나 감탕의 재료로 쓰이는 서목태와 콩자반이나 검은콩밥에 사용하는 서리태, 흑태 등이 있다.

  콩의 일종인 검은콩에는 기본적으로 콩의 우수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다. 단백질이 40%, 지방이 20%, 탄수화물 또한 20% 정도인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A와 C는 부족하지만, 비타민 B1, B2, B6, E, 나이아신, 엽산 등도 고르게 많다.

 

 

▶ 초콩으로 먹으면 효과 만점

 

  검은콩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생리활성기능이 좋은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골다공증을 치료하며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예방해준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탈모예방, 노화방지, 해독작용, 정자생성 촉진,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도 함께 나타난다. 더불어 검으색 성분이 갖고 있는 우수한 생리활성기능은 강력한 항암, 항산화작용을 하며 심혈관질환도 예방한다.

  검은콩은 식초와 가동해 '초콩'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효과가 크다. 초콩은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각종 산성물질을 몸밖으로 내보내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 지방분해를 촉진하며 초콩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대장을 자극해 대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초콩은 알칼리서어 식품으로 육류 같은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작용까지 한다.

  또 다른 검은콩의 매력은 영양도 풍부하지만 음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검은콩은 그 자체로 삶거나 볶아 먹어도 고소하다. 콩자반은 평소에 즐겨 먹는 반찬이며 검은콩 두부, 검은콩 국수처럼 요리에 쉽게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검은콩 우유처럼 검은콩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소개되어 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 검은콩이 탈모에 좋은 이유 

 

  검은콩에 들어있는 비타민 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두피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탈모를 막는 것과 동시에 발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콩에는 플라보노이드계의 검은 색소성분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이나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분비로 생기는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동물의 간

소의 간은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탈모를 예방해 줍니다.
- 당근

당근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두피가 건조해짐을 막아 탈모 원인중의 하나인 건조성 두피를 막아줍니다.
- 시금치

시금치는 옛날부터 강장보혈에 효과가 있는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사포닌과 질 좋은 섬유소, 비타민A가 풍부해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 구기자차

구기자 잎을 달여서 그 즙을 차대신 매일 마시면, 탈모의 원인인 비듬 및 신장의 기능저하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 김, 조개류,
새우류 등의 해산물

토마토, 옥수수,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참깨, 파,
생강, 마늘,구기자 등의 야채류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밤,
오렌지, 호두 등의 과일류

콩, 검은 깨, 찹쌀, 두부, 우유

달걀노른자, 어류, 뱀장어,
작은 솔잎 등 비타민이 함유된
녹황색채소, 섬유질 식품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녹차, 꿀

계란 노른자

우유

시금치

효모

땅콩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라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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