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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마루와 우븐에 대해서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23.

원단의종류

원단은 크게 다이마루와 우븐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다이마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환편니트 (다이마루)
일명 다이마루라고 하며 다이마루란 둥근 환편 기계 에서 짜여지고 원단도 통 짜로 생산된다.
다이마루는 쉽게말해 티셔츠원단 을 생각하면 좀쉽게 머리속에 떠오를것이다.
다이마루는 동대문시장 2층 D동에 가면 구할수 있다. 시장조사를 하기전에 간단히 원단에 대해 알아보자

종류 :
 싱글 (single):
  CM10's/1 ,CM20's/1,CM30's/1,CM30's/2,CM40's, CM60's/2 등등 이있다
CM10's/1=10수한올 =코마 10수라 읽는다. 30's/2=코마 30수 두올 =15수 와 같은 굵기임
일반적으로 봄에는 20's/1정도 원단을 사용. 여름에는 30's/1 silket,40's/1 silket,60's/2 double silket 사용함 .궁금하면 동대문 시장에 가보자.요새는 기본
베이직 원단보다 변형원단이 나오고 있으나 먼저 기본적인 것을 아는 것이 좋다.
front
back
싱글 실켓(single silket)
앞에서도 실켓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말 그대로 싱글 원단 에 실켓가공을 하는것이다.
실켓가공이란 양잿물로 원단 겉을 살짝 태우는 것으로써 겉표면에 있는 보풀 같은 것을 깨끗이 처리해주고 원단 표면을 반짝 반짝 빛나게 한다. 가공 처리 가 더 된 만큼 원단 가격도 그냥 싱글 원단보다 비싸다.
더블 실켓 이라는 말도 있는 데 이는 원사에 실켓처리를 한 후 원단에 실켓가공을 하는 것 이다
 쮸리 (zurry)
  앞면은 싱글조직으로 짜여 있고 뒷면은 루프조직으로 되어있다.
종류는 2단쮸리 4단 쮸리 등이 있다.CM20's+CD10's,CM30's+CM8's등등 S
앞바닥은 코마20수 나 30수 바닥에 뒷바닥에 카드 10수나 코마8수 를 넣어 짠다.
어찌되었건 앞바닥은 가는실 뒷바닥은 두꺼운 실로 짠다는 것만 알아두자. 간단히 코마사는 좋은실 카드사는 코마사보다 질이 안 좋은 실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원단은 주로 츄리닝 이나 맨투맨 티 등 에 사용된다.
front
back
 
 피케이 (pique)
  피케이는 벌집 모양의 원단 조직으로 되어 있어서 피케이라고 부른다.
주로 요꼬 티에 사용된다.요꼬티는 에리 달린 티셔츠 일명 폴로 티라고 한다.
봄:CM20's/1,CM 40's/2
여름:CM20's/1,CM30's/1,이나 silket 처리한 것 등 을 사용
front
back
 
 
 
종류 :
  양면
  양면은 앞뒤의 조직이 같아서 양면이라 부른다.마치 별개의 두개의 원단을겹 쳐
놓은 것과 같다.
주로 기본 목 폴라 티셔츠로 사용된다.
20's/1양면 ,30's/1 양면,40's/1양면등 봄 가을 철에 사용된다.
front
back
분또: 양면 조직과 똑 같은 조직이나 폴리가 많이 섞여있어 탄탄한 느낌을 준다.
  사카리바
  사카리바가 왜 사카라바 인지는 정확지 않으나 무늬 이름 이라고 한다.
사카리바는 양면 조직으로front의 원단과 back면 원단을 폴리로 연결 함으로 써
보온성을 한층 더해준다.
기본 사카리바 원단은 봄,가을 에 주로 사용하고 뒤 바닥에 기모를 긁어서 겨울에
사용 하기도 한다.
front
back
 
  후라이스
  골지 조직으로 스판 을 안 넣어 짠 원단을 말한다.
30수 40수 등이 있다.
나시티셔셔츠로 많이 사용. 요즘은 스판사 넣은 것을 선호한다.
front
back
 
응용조직

요즘은 다이마루 조직을 응용한 폴리제품 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우븐(woven)

우븐은 크게 면(cotton) ,마 ,견(silk) ,모(wool) ,폴리에스테르(polyester),나일론(nylon) 으로 나눌수 있다.
P/C=폴리 에스테르/코튼 , N/C=나일론/코튼 , C/P=코튼/폴리에스테르 등 원단의 혼용률에 따라 이름 지어지기도 하고 그뒤에 원단 조직의 이름 을 붙여서 명명 되기도 한다.
(면 트윌 , 옥스포드 ,C/P트윌,N/C 트윌 )

 면(cotton) :

흡습성 통기성이 있으며 습윤강도가 크다. 또 내열성이 크고 염색성이 우수하나 탄성이 적어 구김이 생기기 쉽다.

 
조직
    트윌(앞바닥은 사선조직임)
10수,15수,20수,30수,40수,50수등이 있다.
봄:20수,40수/2에 약간 기모를 내서 사용한다.(피치스킨이라고 한다.복숭아 겉표면과 같은 느낌)
겨울: 10수 나 15수에 기모를 내서 사용 함. 여름:30수,40수 ,50수 아이템에 따라 약간의 두께 차이가 있다. 이 트윌 조직은 기본조직 이므로 모든 원단에 적용된다.
front
back
  평직 ( 능직,평직 이라 명명 된다.)
10수,20수,30수,40수 50수 60수 100수...실의 번수가 높을 수록 가격이 높고 더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면 된다.
front
back

면의 종류

1.포플린:
일반적으로 경사보다 위사 에 굵은 실을 사용하여 밀도 도 경사밀도를 크게 하여 위사방향으로 이랑이 나타나 보이는 평직 물 이다.제직 후 표백하고 싱켓 가공하여 광택과 촉감을 좋게 한 튼튼한 직물이다. 스커트 파자마 드레스 등에 사용된다.
2.브로드(broad):
포플린의 고급품으로 포플린 보다 가는실을 사용하고 있다. 조밀한 짜임과 광택을 가지며 부드럽고 쾌적한 옷감으로서 파자마, 블라우스, 네글리제, 아동복 등에 사용된다.
3.리플:
면 섬유는 진한 수산화나트륨후 용액에 수축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면직물에 수산화 나트륨을 섞은 풀을 줄또는 점으로 칠하면 수산화 나트륨에 처리된 부분이 수축됨에 따라 직물의 표면은 오톨도톨하게된다. 리플은 이러한 처리를 하여 표면에 요철무늬를 넣은 직물로써 세탁후 에도 요철무늬가 없어지지 않는다. 여름복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드레스 블라우스 파자마 네글리제 아동복등에 주로 사용된다.
4.서커(sudker):
경사방향으로 파상의 요철이 있는 부분과 편편한 부분을 교차 시켜서 줄무늬효과와 입체감을 준 직물이다. 몸에 붙지않아 여름옷감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드레스 블라우스 파자마 네글리제 등으로 사용한다.
5.로온(loan):품질이 좋은 가는실을 사용한 평직물 로서 경쾌한 촉감을 가진 마직의 느낌을 주는 얇은 직물이다.드레스 블라우스 아동복에 사용된다.
6.보일(voil):
평직 으로 짠 가볍고 투명한 천으로 까칠까칠하여 여름용의 복지로 좋음.
7.옥스포드(oxford):
바스켓 조직으로 짠 면직물이다.
8.피케이:
경이중직을 이용하여 두둑무늬를 표현한 튼튼한 직물이다
9.데님:
경사는 색사를 위사는 표백한 실을 사용하여 짠 능직의 두꺼운 직물오서 겉 과 안의색이 틀린 것이 특징이다. 경사위사 모두 색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10.벨벳 틴:
면 빌로오드 라고도 부르며 평직 과 능직의 두 종류가 있다. 옷간의 표면이 짧은 파일로 되어 있으며 고급품은 견을 사용 하기도한다. 이것은 광택이 있으며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수트 ,스커트 ,원피스 등에 사용함.
11.코듀로이:
위사 방향의 파일이 밭이랑 모양을 하고 있는 면 파일 직물로 이랑의 폭이 넓은 것과 좁은 것이 있다.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고 보온성이 있으며 슬랙스 스커트 아동복코트에 사용한다.  
 
 
 마

강도가 강하고 흡습성과 통기성이 풍부하며 촉감이 좋으나 탄성률이 적어 구김이 잘간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용 복지로서 없어서는 안 될 옷감이다 마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아마(linnen)와 저마(ramie)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1.아마
:아마의섬유로 짠 것이 린넨으로 중량감을 가지며 수분의 흡수와 발산이 좋아 여름 복지로서 가장적합하다.
2.저마:
저마의 섬유로 짠 것으로 깔깔하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견

누에고치로부터 얻은 장섬유로 독특하고 우아한 광택을 지니고 있으며 촉감이 좋고 다른 섬유에비해 착용감이 우수하다.알칼리 일광 마찰에 약하며 일광에서는 백색이 황변하기 쉽다.

1.산퉁
:위사에 마디가 있는 평직으로 딴 견직물로 견 외에 면 에이온 아세테이트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의 섬유가 사용되기도 한다. 드레스,코트, 수트 등에 사용한다.
2.타프타(taffeta):
평직으로 짠 필라멘트 직물인데 견 외에 레이온 아세테이트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의 화학섬유 제품도 많다. 드레스,수트,코트,블라우스, 가운 등에 사용한다
3,새틴:
수자직으로 경사 또는 위사만을 돋보이게 한 직물로 아름다운 광택이 있으며 드레이프가 있는 디자인에 적합한 직물로서 드레스, 블라우스,나이트 드레스,스카프,코트의 안감, 스커트 등에 사용한다.
4.브로케이드:
능직 또는 수자직 바탕에 문양을 짜낸 호화스러운 직물로서 원래는 견사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면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섬유사로 만들어지고 있다.
5.벨벳:
빌로오드라고도 하며 0.3-1mm길이의 짧고 부드러우면서도 빽빽한 경 파일을 가진 직물이다. 파일경사로서는 주로 견, 레이온,나일론, 등이 사용되며 고급품은 기 조직까지 견을 사용하기도 한다.
6.조오젯:
조오젯 크레이프 라고도 부르며 얇고 투명한 주름이 있는 평직물 로서 특유의 빳빳함과 드레이프 성이 있다.
모, 레이온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화학섬유로 된 것도 있다. 드레스,블라우스, 스카프 등에 사용한다.
 
 
 모

신도가 크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하다.
흡습성이 풍부하고 알카리성에 약하나 산에는 비교적 강하며 백색은 황변하기 쉽다.또 보관시 방충제가 필요하다.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화학섬유와 혼방하거나 교직으로 짜서 사용한다.
모에는 소모직물과 방모직물이 있는데 소모직물은 비교적 긴 양모를 사용하여 짠 것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을
가지며 얇은 옷감으로도 제직할 수 있다.
또 소모직물은 방모직물에 비해 고급이며 개버딘 우스테드 사아지 캐시미어 등이 이에 속한다

1.우스테드:
소모 직물로써 실의 굵기 및 조직은 일정하지 않다. 치밀하게 짜여 졌으며 파일을 제거하여 직물바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주로 남자 양복지로 샤용하나 부인복지로도 사용한다.
2.도스킨:
양질의 메리노종의 양모를사용하여 5-8매의수자직으로 제직한 것으로 축융 기모한 후 파일 을 한 방향으로 뉘어서
깍아낸 것이다. 유연하고 감촉이 좋으며 우아함 광택을 가지고 있다.
무지가 많으며 남자의 예장용 모닝코트나 부인용 코츠,수트,슬랙스 등에 사용한다.
3.개버딘:
경사는 상여 소모사 위사는 단여 소모사 또는 방모사를 사용하여 짠 능직의 모직물로 영국의 버버리사의 등록 상표명 이다. 경사의 밀도가위사의 밀도보다 커서 능목이 45-60도의 급 경사로 되어 있다.
테일러드 수트, 코트, 슬랙스, 스포츠웨어, 레인코트등에 사용한다.
4캐시미어:
인도의 캐시미르 지방에서 생산되었다고 하여 캐시미어란 명칭이 붙어졌다,
티벳 중앙아시아 산양의 부드러운 털을 사용하여 짠 능직의 모직물로서 아름다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원료 부족으로 메리노종의 산양과 혼방하여 코트, 숄 ,내의 등을 만든다.
또 소모사를 사용하여 정 측 사문직으로 짠 후 축융하여 스커트 원피스 등을 만드는데 진짜보다 촉감 태가 떨어진다 전자를 캐시미어 후자를 카시미어로 써 구별한다.
5.플라노(flano):
경사는 소모사 위사는 방모사를 사용하여 능직 또는 평직으로 제직한후 축융기모 가공을 한 직물로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난다.코트, 슬랙스에 사용한다.
6.트위드:
굵은 양모를 염색한 후 평직 또는 능직으로 짠 방모직물로써 축융기모 가공을 하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실을 염색하여 여러 가지 색의 옷감을 짜내는 것이 특징이며 발이 굵은 듯하나 부드러우며 손으로 짠 느낌이 난다.
7.홈스펀(home spun):
손으로 방모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짠 발이 굵은 방모직물로 제직 후 축융기모 가공한 고급 직물이다. 수직이어서 70-74cm의 싱글폭이며 영국제가 최고급지로 알려져 있다.대량 시판되고 있는 것은 기계적인 것이 많다.
스프링코트,스포츠웨어 등에 사용한다.
8.아문젠(amunzen):
경사 위사를 모두 강연사를 사용하여 크레이프 조직으로 짠 소모직물에 붙여진 이름이나 면직물에도 같이 이름이 쓰인다.
9.자카드(jacquard):
이중직으로 겉과 안 양면의사용이 가능한 문직물인데 19세기 초 요셉 쟈카드가 문직기를 발명한데서 이름을 딴 것이다.
10.플란넬(flannel):
영국의 웨일즈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가볍고 부드럽고 잔털이 있는 평직 이나 능직의 천으로서 유니폼,수트 등에 사용된다.
 합성섬유

1.나일론:

합성섬유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폴리 아미드계의 합성섬유로서 매끄럽고 가벼우며 마찰에 강하다.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물에 젖어도 바로 건조한다. 신축성은 크지만 일광에 황변하고 열에 경화 용융되므로 다림질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탄력성과 보온성이 있으며 충해를 입지 않아서 의료에서 산업용까지 널리 사용된다.
의복용으로 복지, 속옷,양말 점퍼, 스웨터 등에 주로 사용된다.
2.폴리에스테르:
폴리에스테르계의 합성 섬유의 일반 명으로 영국에서는 테릴렌(terylene),미국에서는 데크론(dacron) 일본에서는 테트론(tetron) 등의 상품명이 있다. 견과 같은 광택을 가지며 강도가 크고 가볍고 구김이 가지 않는다.
또 열가소성이 좋아 영구적인 플리츠를 잡을 수가 있으며 내열성은 합성섬유 중 최고이지만 대전성이 있고 더러움을 잘 탄다. 코트,드레스,블라우스등 의복 지 등으로 쓰인다.
3.아크릴:
가볍고 탄성이 풍부하며 양모와 같은 합성 섬유인데 가볍고 탄성이 풍부하며 양모와 같은 감촉을 가져 보온성이 우수하다.대전성이 있어 필링 이 생기기 쉬우며 고온에서 줄어들므로 증기다리미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슬랙스 스커트 코트 등의 복지와 스웨터 셔츠 등 의 의복용 외에 다른 용도에도 많이 사용된다.
4.비닐론:
가볍고 마찰에 강하나 고온에서 경화 용융한다.흡습성은 합성섬유 중 제일 크지만 습열에 약하다.
작업복,제복,스포츠웨어 등에 적합하다.
5.폴리프로 필렌:
섬유중 가장 가볍고 강한 섬유로서 구김이 잘가지않으며 내 마모성 내일광성은 크지만 내열성이 적다.
정전기가 발생하며 다리미의 온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구성이 풍부한 성질을 갖게 하기위해 면 양모 레이온 등과 혼방하여 복지 스포츠웨어,스웨터,내의 등에 사용한다.
6.폴리우레탄:
가볍고 고무와 같은 신축성을 가지며 스판덱스 라고도 부른다.
얇은 옷감으로 만들어서 브래지어,거들, 화운데이션,수영복등에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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