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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에 얼룩이 묻었을때 조치요령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23.

*옷에 묻은 볼펜얼룩 없애려면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지우는법

가제에 시너나 사염화 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합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넣고 빨면 잘 빠진다.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아이 들이 껌을 씹다 아무 곳에나 버리어 골란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얼름을 비닐에 싸서 껌 부위에 놓아 두면 딱딱하게 굳어 지는데 이때 때어 내면 되고 머리카락이나 카펫에 묻었을 경우에는 솔벤트를 구입하여 뿌려주고 수건으로 닦아내며 잘 빠집니다.

*녹물의 얼룩.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은 옷이 상하기 쉬우므로 약품보다는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녹물이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세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집니다. 아니면 수산을 50배액으로 희석 한 물에 2~3분간 담근 다음 충분히 헹구어 주어도 빠집니다.

*참기름,들기름 등의 유용성 얼룩.

참기름,들기름은 유용성 얼룩이기 때문에 물로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벤젠을 이용하여 뺄 수 있지만 밴젠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솔벤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쉽게 뺄 수 있는데 솔벤트는 세탁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솔벤트를 뿌린 후 칫솔로 살살 문지르고 나중에 집에서 사용하는 중방용 식기 세척제(중성세제)로 빨아 주면 됩니다.

*혈액,우유 등의 얼룩

혈액이 묻은 즉시 찬물에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에는 혈액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지우기 힘들어지는데 이것은 효소제액을 이용하여 빼거나 아니면 무를 강판에 갈아 혈액이 묻은 곳에 하루 저녁정도 방치한 후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김치국물 얼룩.

김치국물이 흰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옷을 물에 담근 후 꾹 짜서 옥시크린 액을 발라 주거나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발라주면 없어진다. 그리고 양파즙을 내어 발라준 후 다음 날 세탁을 하여도 없어진다.

*홍차,커피의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살짝 눌러줍니다. 이렇게 해서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냅니다. 그렇게 하여 커피나 홍차의 색을 뺀 다음 이어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잡고 누르듯이 닦아내야 완전히 지워집니다. 또 오래된 얼룩은 비눗물로 지우든가 무명옷인 경우는 암모니아 30배액, 모직물인 경우는 글리세린 10배액으로 두드려서 지우면 됩니다.

*과일즙,땀 등 산성 얼룩.

어떤 종류에 얼룩이라도 그 자리에서 뺀다며 90%이상 다 빠지지 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얼룩은 고착이 되어 빠지지 않습니다.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얼룩은 산성을 중성으로 만들어주는 식초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고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매직잉크의 얼룩 제거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루즈-케첩 얼룩지우기

새빨간 루즈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루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루즈와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페인트의 얼룩.

페인트를 칠하다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경유를 이용하여 빼면 의외로 잘 빠진다. 경유를 페인트자국에 묻혀놓고 칫솔로 문지른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으로 문질러 빨면 빠진다.

*먹물의 얼룩.

먹물이 묻은 자국도 완전하게 빠지는 약품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흉하지 않을 정도에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 우선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 질러 발라두고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빨래비누를 이용하여 세탁을 하면 됩니다.

*식용유의 얼룩

솔벤트로 두드리듯 닦고 중성제세(식기세척제)로 세탁을 하면 됩니다.

*유화물감의 얼룩.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화물감은 묻은 즉시 벤젠이나 솔벤트를 사용하여 빼면 잘 빠지지만 시간이 지난 것은 짠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다음에 더운물로 빨래 비누 칠을 해서 빨면 잘 빠집니다.

*술,맥주의 얼룩.

술이나 맥주 등 알콜 성분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바로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메틸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여러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감물 얼룩

얼룩이 졌을 때 즉시 마른 수건으로 훔치고 색소가 남은 부분은 가제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든가 아니면 암모니아 50배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껌이 머리카락에 붙었을 경우

우선 콜드 크림을 껌 주위에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훑어 내리면 깨끗이 떨어집니다. 다른 방법은 무스를 바른후 빗으로 빗어내려도 됩니다.

*파운데이션, 크림의 얼룩.

솔벤트(드라이용),휘발유,올리브기름 등을 수건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중성제세로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진흙의 얼룩.

우선 잘 털어낸 후 중성세제를 푼 물에 넣고 비벼주며 빠진다. 오래되어 빠지지 않는 것은 붕사 100배액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쇼파에 얼룩이 생겼을 때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부위를 닦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빼는데는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빼는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두고,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얼룩이 빠집니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 식기세척제)로 부분세탁하면 됩니다.

*석유 얼룩이 졌을 때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지만 자국은 남아 있으므로, 중성세제를 (식기세척제) 이용하여 세탁을 다시 하여야 합니다.

*실크 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

실크 옷의 얼룩을 뺄 때에는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우선 전에는 벤젠을 사용하여 빼는 것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벤젠을 사용하지 않고 세탁소에서 솔벤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솔벤트를 부분무기에 넣고 뿌린 후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칫솔로 얼룩부분을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 수 울세제나 드라이 전용세제로 주물러 빨면 됩니다

*크레파스의 얼룩

크레파스는 솔벤트(드라이용)를 이용하며 쉽게 빠지고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종이에 다림질을 한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집니다.

*초콜릿 얼룩.

아이들이 많이 먹는 초콜릿은 묻은 즉시 처리하면 빠지는데 오래된 것은 솔벤트를 이용하면 바로 빠집니다. 솔벤트는 세탁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콜라,주스등 음료수 얼룩.

가제를 엷은 소금물에 적셔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되는데 오래된 경우에는 글리세린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2배액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계란의 얼룩제거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아이스크림 얼룩.

아이들에 여름 기호 식품인 아이스크림은 당분,지방,단백질,전분질,색소가 주성분인 유용성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기 때문에 솔벤트를 이용하여 처리하면 지방은 빠지나 다른 성분은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후에 중성제세(식기세척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주면 빠집니다.

*양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양 촛 물이 떨어졌을 때는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흰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양초 기름 끼가 전부 흡수됩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옷에 묻은 루즈.

루즈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묻히는 얼룩입니다. 이것은 중성세제를 묻혀 빨아도 빠지는데 이렇게 해도 빠지지 않을 경우에는 솔벤트를 뿌려준 후 칫솔로 문지러 주면 빠집니다.

*와이셔츠에 땀의 얼룩이 졌을 때.

여름철 셀러리맨의 고민중에 하나가 땀으로 인한 목과 겨드라이의 변색입니다. 이것은 옷의 색깔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철에는 짙은 색의 옷을 피하고 연한 색에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룩진 것은 고급알코올계 세제 2∼3% 수용액(온용액)을 바르고 브러시로 두드린 후 헹구어 내거나. 온수에 적셔 짠 수건으로 성의껏 두드리며, 3회 반복합니다. 얼룩이 제거되면 물을 뿜어 끼얹고 마른 수건으로 두들겨 얼룩을 제거하는데, 안되면 몇 회 반복합니다. 위 처리로 제거되지 않으면 수산(70'c) 1%의 용액 또는 불화수소산염의 1%용액을 바르고 두들겨 물로 씻어내고, 오래된 것은 과붕산나트륨을 반죽하여 바르고 젖은 수건에 달군 다리미를 감아 싸서 밑에서 열탕 후 헹구어 줍니다.

*케첩의 얼룩.

붉게 보이나 무늬물은 변하고. 유기산, 섬유소, 색소가 주성분이며 수용성 얼룩이 됩니다. 오래된 것은 변하므로 표백이 필요하고, 물 또는 고급알코올계세제 2∼3% 수용액을 바르고 브러시로 두드리거나 또는 물에 짠 수건으로 두들겨 빼냅니다. 아니면 10∼20배로 엷게한 암모니아수를 물과 혼합하여 뿜어 끼얹고 헹구며 닦아냅니다. 오래되어 황갈색으로 변색 흡착되어 있는 것은 위 방법으로도 제거되지 않으면 일단 고급알코올계세제 2∼3% 수용액으로 제거한 후 표백을 하여야 합니다

*카레의 얼룩.

카레도 묻은 즉시 세탁을 하면 없어진다, 하지만 오래되어 세탁을 하여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흰색에 면이나 마 종류의 옷은 표백을 하여야 합니다.

*고름의 얼룩.

고름이 묻은 부분에 에틸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 둔 후 .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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