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athlete's foot)
각질화 된 조직 층을 침범하는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에 의해 발에 생기는 감염증. 성인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며 소아에게는 드물다. 성홍색백선균 러브럼(Trichophyton rubrum), 모창백선균
(T.mentagrophytes), 유모표피사상균(Epidermophyton floccosum)이 원인균이며 병변의 특징에 따라 지간형(intertriginous type)·소수포형(vesicular type)·건조인설형(dry sqnamous type)의 3가지로 구
분할 수 있다. 지간형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서 발생하기 쉽고 만성이며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악화되지만 겨울철이라도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심해진다. 소수포형은 지간형과 함께 나타나는 수
도 있고, 침범하는 부위는 주로 발바닥, 발등, 발가락 사이이다. 다양한 크기의 소수포가 깊숙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황색의 액체로 차 있고 서로 융합해 대수포를 형성하기도 한다. 더운 여름철에 갑
자기 나타나기도 하며 소수포가 형성될 때는 심한 소양감을 나타낸다. 건조인설형은 아주 만성적인 난치형으로 발바닥 전면에 미만성의 미세한 인설을 나타내고 비교적 염증의 소견이 없으므로 둔한
적색을 띠며 과각화증을 보인다.
민간요법 1
여러 종류의 무좀과 버짐, 피부병에는 싸리나무 기름이 특효약이다. 땅을 20~50센티미터 깊이로 판 후에 구덩이에 빈 항아리를 놓는다. 그 항아리 위에 싸리나무 줄기를 5~10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넣고 입구를 무명천으로 막은 항아리를 거꾸로 세운다. 아래 항아리와 위의 항아리 사이를 진흙을 이겨서 막고 항아리 주위에 왕겨나 톱밥을 항아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은 뒤 불을 붙여서 48시간
동안 가열하면 겻불의 열기에 싸리 기름이 녹아 나와서 아래 항아리에 고인다. 아니면 드럼통 안에 싸리나무를 잘라서 세우고 불을 때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관을 연결하여 받거나 싸리나무 한 쪽에 불
을 붙여서 반대쪽으로 밀려나오는 기름을 받아도 된다. 이렇게 얻은 기름을 약간 데워서 풀고 앙금을 걸러내고 다시 끈적끈적한 물엿처럼 된 때까지 35~40퍼센트 정도 줄여서 농축한다. 이것을 유리병
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약으로 쓴다. 싸리나무 기름을 하루 세 번 무좀 부위에 바른다. 마름 버짐이나 여러 종류의 피부병에도 잘 듣는다. 대개 3~4일이면 낫는다. 9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호전됩니다.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싸리나무 기름에 박하유와 페놀, 글리세린을 더하여 쓴다. 싸리 기름 1킬로 그램에 페놀 3그램, 박하유 5그램을 잘 섞는다. 여기에 글리세린을 2그램 넣어도 된다. 합병증이 있거
나 혼합 감염이 있을 때는 먼저 그것부터 치료한 다음 약을 바른다. 임파선염이 심하거나 임파선이 심하게 부어 있으면 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무좀 부위에 약을 바르고 셀로판지를 덮은 다음 반창
고를 붙인다. 약을 바르고 마른 다음 반창고를 붙여도 된다. 대개 두세 번 바르면 가려움증, 자4은 물집, 피부가 갈라지는 것 등이 없어지기 시작하여 4~5일이면 낫는다. 항생제를 오래 쓴 사람은 기간
이 더 걸린다. 재발 했을 때도 몇 번 더 바르면 낫는다. 10일 안에 9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험을 봅니다.....
민간요법 2
양말을 신고 비닐봉지 2개를 한쪽발에 버선처럼 신고 일반 사과식초를 부으세요 1시간30분후 양말을 벗고 물로 씻지 말으시고 수건으로 딲고 주무세요 3일있다 한번 3일있다 한번 하시면 뚝입니다 [주의 **2배식초는 쓰면 안됨니다] 비닐을 양말과 함꼐 신고하세요 비닐을 버선처럼 신고 위쪽은 고무줄로 묶으세요 비닐 안신으면 허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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