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소리 좋아지는 운동

성대는 팔다리의 근육과 크게다르지 않습니다.

혹사를 시켜서 피곤하기도하지만 그만큼단련되어서

강하고 커지기도합니다.

 

성악가의 노래훈련과 병원에서의 음성훈련이나

발성훈련이 바로 이런것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성대운동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강화시킴으로써 평소 사용하는

성대를 더욱더 편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와같은 훈련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나 경제적인 측면 모두 여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꼭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워야만 폐활량이 증가하고

어깨근육이 강화되는것은 아닙니다.

 

집주위를 하루에 30분씩 빨리 걷거나 가벼운 아령이나 책을 이용하여

어깨운동을 한다면 수영장에서 하는운동과

거의 차이가 없는 운동을 하는셈입니다.

 

집에서 할수있는 음성훈련 방법도 적지않습니다.

 

 

    첫째, 1.5리터 이상의 물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성대는 소리를 만들때 지속적으로 진동을 하는곳입니다.

     따라서 항상 촉촉하게 젖어 있어야 윤활유 역할을 해서

     성대에 큰충격없이 원활한 움직임을 만들수있습니다.

 

 

 

둘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헛기침을 하지 않도록합니다.

헛기침이나 잦은 재채기는 때로는 성대에

심한 무리를 줄수도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저녁늦게 목소리를 내야 할 경우

충분한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성대는 팔다리의 근육과같아서 운동선수처럼 근육의긴장을 미리 충분히

풀어주어야 목에무리가 가지않게됩니다.

 

 

 넷째, 매일 충분한 양의 스트레칭을 합니다.

 

 

 

다섯째.충분히 목을 사용한후에는 당연히 충분히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이란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말하고 생활 하도록 해야합니다.

즐거운 마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만들면 더욱 건강하고

밝은목소리가 마음과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될것입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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