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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머리 타박상으로 인한 두통 치료 사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6.

머리 타박상으로 인한 두통 치료 사례

 

체험사례를 쓰려고 펜을 잡으니 다시 눈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심천의학을 알게된 것은 2006년 1월에 머리에 타박상이 있었고
그 후로 양방, 한방, 고려 수지침까지 전전 하다가, 회복의 기미는 아예 없고 더 악화되어서 극도로 힘들 때....

친구가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서 심천사혈요법이라는 의학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해서 2007년 2월쯤 접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1월 머리 타박상 있기 전에, 저는 주경야독 수험생이었습니다. 사법 시험과 법무사시험을 병행 했었습니다.
무척 집중력이 좋았었고 정점으로 치달아 올라가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의에 타박상이 운명을 갈라 놓았습니다.

왼쪽 입돌이혈 부위인데 너무 아프고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 마비가 된 느낌, 또 가슴 답답, 호흡곤란, 얼굴도 붓고 귓속도 붓고....
우선 양의 (신경외과) 병원에 가서 CT를 찍었습니다.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계속 아팠습니다.

더 큰 종합병원으로 가서 M R I를 찍었습니다. 또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M R I에 이상이 없다 하는데 왜 이리 머리가 아픔니까 ?

의사는 제게 말하기를  몇일간 양약을 복용하면 낫는다고 했습니다.
몇일간 양약을 먹었는데 회복이 안됐습니다.

용인지역에  다른 병원들을 몇군데 가 보았습니다.
가는 곳 마다 한결같이 별것 아니다. 신경성이다. 운동하면 나아진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내과에서는 M R I 에 이상없게 나왔는데 계속 아프다면, 신경 정신 질환 일 수 있으니 그 쪽으로 가보라 했습니다.

그래서 신경 정신과 가서 진단 했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 상담 대화 나누고 조그마한 양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이 때 엄청나게 서글펐습니다.

타박상 있기 전, 그렇게 잘 돼던 공부는 안되고 정신과 처방전까지  받게 되다니.... " 정신이 돌았다는 말인가 ! "  

이 부분을 인정할 수 없고, 인정하기 싫어서 그 양약을 먹지 않고 버렸습니다. 자꾸만 정신병자 취급하는 양의가 싫어서 한의로 옮겼습니다.  

제가 용인 지역에서 돌아다닌 한의원만 해도 20군데도 넘을 겁니다.

M R I 에 이상 없는데 자꾸 머리가 아픈것은 정신질환이라는 진단은한의 쪽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시험은 떨어지고 잘 안되는 공부, 망가진 집중력, 주경 야독이 힘들어도 시험 합격에 열망으로 참았던 세월들을 뒤로 한 채 머리두통은 계속되고 호흡 곤란까지 동반해서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양의 ,한의 진료비도 아까웠지만, 더 아까운 것은 금쪽같은 시간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너무 두통이 심해서 공부가 되지 않아서..  

서럽고 원통해서 혼자서 이길 저길 돌아다니며 산행을 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많았습니다.

제발  ~  제발 ~  제발  ~    

타박상 있기 전 상태로 돌아 가다오 제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은 흘러 다시 겨울이 되니 머리가 터질 듯이 아파 오고 마비증세가 오더군요.

2007년 1월쯤에 ** 수지침에 갔습니다. ** 수지침 원장에게 애원 했습니다.

양의, 한의로 안되니까 수지침으로 왔습니다. 두통을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까요 ?  

한달간 손가락, 손에만 침을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손바닥에다 종이 깔고 하는 무슨 뜸도 하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두에 설명 드렸듯이 친구가 인터넷을 찾아서 심천의학을 알게 되어서, 수원 새건강 동호회에 가서 공부를 하게됐고 머리 너무 아프니 머리쪽을 어혈제거를 하는데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배움은 확실히 하고 임상은 본인이 배워서 기본사혈 중심으로 가르켜 주며 3개월간 교육받고  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1월 쯤 어떤 계기가 되어 익산 황등동호회에 갔었는데 이때  머리쪽에서 어혈이 어느정도 제거가 되었는데 회복에 기미가 보이더군요. 신기 하더군요!. 거리도 너무 멀어서 몇 번 가다가 안 가게 됐습니다. 많은 공부는 아니지만 내몸 사혈은 할줄 알아서 그 후로는 자가 사혈로 집에서 했는데 두통은 사라졌지만 이렇게 뛰어난 심천의학을 빨리 찾지 못하여 방황한 시간들, 슬럼프, 피해의식이 엄습합니다. 그렇치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위대한 심천의학을 알게되어 다시공부 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대체의학 중 새로운 심천사혈요법을 창의하신 심천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심천사혈요법에 진 마음의 빚이 30억 ~ 50억이나 된다고 생각하며 이 심천의학이 우리 모두가 나의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날까지 사혈요법 보급 활동에 크게 일 하는 것으로 그 빚을 갚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제2, 제3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루 빨리 심천의학이 제도권 신 의술이 되어 질병에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구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천의학만 생각하면 늘 마음이 편치 않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천의학 창의하신 심천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거룩한 희생과 헌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하루빨리 심천의학 우리모두 국민에게 보급되어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국민이나 국가의 경제적 인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진달래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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