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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6. 4. 5.

▣ 행 복 전 달 ▣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

불란서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가
무명시절 소설 한편을 써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읽어보고 출판을
해 달라는 뜻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초조하고 궁금해진 '위고'가
출판사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편지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습니다.

편지 안에는 " ? " (물음표) 한자만
적혀 있었습니다.

'내 작품은 어떤가?
좋은가 나쁜가?
잘 팔리는가 안 팔리는가?'

며칠 후 출판사로 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역시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습니다.

편지 안에는 단 한 자
" ! " (느낌표) 가
들어 있었습니다.

'놀랍다. 잘 팔린다.
끝내준다' 라는 뜻입니다.

그 작품이 바로
[레미 제라블]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소설 같은 인생을 살고 간뒤에
후세들에게 어떠한
느낌으로 남을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 행 복 전 달 ▣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붉게
    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기까지
    오랜 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행복전달



[♪ 애상을 느끼게 하는 노래모음 ♪]




출처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글쓴이 : 이완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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