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있거나 뼈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굳이 병원에까지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멍이란 것이 한의학적인 소견으로는 어혈이라는 것인데, 흔히 놀란 피, 뭉친 피, 혹은 사혈(死血)이라는 것으로, 피부 밑이나 근육 섬유질 사이에 피가 엉겨 있는 현상입니다.
사지에 생기는 것은 주로 타박상이나, 부딪침에 의해 생깁니다.
이 멍, 즉 어혈의 좋은 치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질문자들이 인정한 사례가 수없이 많습니다. 궁금하시면 저의 ID로 들어 오셔서, 저의 답변 활동 목록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답합니다. 하지만 치료 효과는 그 어떤 방법보다 신묘하고 빠르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1. 50원, 100원, 500원 동전을 준비합니다. 작은 것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10원 동전은 절대로 피합니다.
2. 집에 있는 알미늄 호일을 동전이 덮일 만큼 잘라서, 반짝거리는 면이 밖으로 나오게 하여 동전을 감싸, 꼭꼭 여밉니다.
3. 이것을 멍이 심한 부위의 한 두 군데, 혹은 세 네 군데에 놓고, 의료용 테이프를 길게 잘라서 십자 형태로 고정시킵니다. 테이프는 반드시 3M 사에서 나온 Micropore라는 것을 사용해야 피부에 발진이 생기지 않고 혹 물이 닿았더라도 금세 건조가 됩니다. 이 테이프는 약국에 가면 600원 내외로 살 수 있는데, 반드시 살색으로 사십시오.
4. 아무리 심한 멍이라도 1 - 2 일이 지나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아주 심할 때는 시퍼런 멍이 황색으로 변한 다음에 이어서 하얗게 변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
'건강과 지혜·´″°³оΟ♡ > 건강♡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얼굴에난 점의 의미는? (0) | 2007.07.01 |
---|---|
[스크랩] 얼굴의 점의 의미,(女) (0) | 2007.07.01 |
몸에 생긴 멍 자국 신속히 없애는 비법 (0) | 2007.06.25 |
[스크랩] 내 피부 좋아지는 세안법 (0) | 2007.06.25 |
[스크랩] 내 피부 좋아지는 세안법 (0) | 2007.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