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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감동♡좋은글

[스크랩] 별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18.

 

 

별/송영욱

 

 

별이 쏟아진다.

님의 야속함은

은하수보다 깊은데

 

장대 같이 빛을 뿌리며

별똥별은,

우주 속에 한없는

그리움을 쏟아낸다

 

 별만 보고 걷다가

님이 파놓은

은하수 깊은 골짜기에

동전 한 닢처럼

땡그랑

빠진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그 속에 묻힌다.

 

 

 

* 송영욱의 시집<<그리움은 들꽃 바다 >> 중에서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우련 송영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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