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물 마시는 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21.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는데 물은 필수적이다.

물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하나 하나의 모양을 유지시켜준다.

 

또 인체내의 불순물과 노폐물을 걸려내며, 체온을 조절하는등 생명 활동을 수행하게 해준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해

피부 노화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갖가지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이제 물을 /물/로 보던 선입견을 벗어 버리고 가정의 상비약과 같이

늘 일상 속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평소에 마시는 물을 생명의 물로 바꿔 제대로 마시면 건강이 담보된다.

 

건강에 좋다는 온갖 식품들을 먹기 이전과 먹은후 생명의 물을 잘 먹어야 건강을 지킬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보건기구(WHO)는 질병의 80%가 물과 관련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사람이 일생동안 마시는 물은 무려 50톤이 넘는다. 과연 일생동안 50톤의 물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을 지킬수 있으며,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건강을 위한 첫걸음,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

 

  첨부이미지

 

사람마다 수순의 필요량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권장량을 말할수 없다.

그러나 보통 수분의 권장량은 보통 기온에서 소비된 에너지의 양에 비례해서 말한다.

즉 일반 사람들의 수분 필요량은 1칼로리당 1.0- 1.5ml면충분하다고 생각되고 있다.

 

극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보통의 경우에 매일 2.55ml의 물이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몸에서 빠져 나가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론상으로는 이만큼의 물을 매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중에서 300ml는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므로 2.550에서 300을 뺀 나머지 2.300ml는

음식물의 섭취 또는 물이나 기타 음료수를 마셔서 보충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음식과 함께 어느정도의 수분을 섭취하지만 몸에 필요한 수분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 1.5-2L의 생수를 따로 더 마시는 것이 좋다.

 

체내에서 각종 영양소가 연소하여 에너지를 발생 할 때, 수분이 생성된다.

100g의 탄수화물이 연소하면 60g의 물이 생성되며, 100g의 단백질 연소 시에는 40g의 물이,

100g의 지방이 연소시에는 40g의 물이 생성된다.

 

또 탄수화물이 연소하며 100kcal의 열을 발생하면 그때마다 13.9g의 물이,

지방이 100kcal열이 발생할 때 마다 평균 12g의 물이생성되며,

1일 2.00kcal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체내에서 240g 가량의 물이 생성된다고 한다.

 

 

 

그러면 물은 언제 마셔야 가장 이상적인가.

 
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잔, 그리고 빈속일때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다.

 특히 아침 식사 전 공복상태에서는 반드시 물을 먹도록 한다.

 

 밤새 잠을 자면서 땀이나 불감증설(피부에서 증발되는 수분)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쌓인 노폐물을 내보낼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을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 점심, 저녁과 같은 식사를 하기전 30분전에

각각 한 컵의 물을 마시고, 또 식사를 하고 2시간 30분이 지날 때마다 비슷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물은 공복일 때 혹은 식사하기전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가?

 

음료의 종류는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물, 그자체나, 보리차 숭늉 등이 가장 좋다.

물이외의 음료수는 물이라기 보다는 음식에 가깝다.

 

커피, 콜라,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와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수분의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많이 마셔도 몸안에 수분이 거의 남지 않거나 오히려 더 빠져 나간다.

 

대체로 커피나 술을 한잔 마시면 1.5-2잔 정도의 물과 이논 미네랄이 빠져 나간다고 보면된다.

또한 탄산 음료나 과즙 음료등에 첨가된 당분은 비만의 주범이다.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끓이지 않은 생수 속에는 용존산소와 미네랄 그리고 각종세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물을 끓이면 세균은 죽지만 물속의 용존 산소와 미네랄등 물 고유의 생명력도 파괴되어 버린다.

 

또한 물속의 불순물질과 불쾌한 맛 냄새는 더욱 응고되어 그러한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몸속의 중추기관에 그대로 쌓여 위장장애, 신경결석, 백내장,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물이 있으며, 상인들은 자기의 물이 좋다고 옹호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온 미네랄이 인체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들어 있는 물은 드물다.

그래서 보통 생수에 이온 미네랄을 타서 마시는 것이 우선 가장 이상적이다.

 

미네랄을 물과 같이 음용 할수 있는것은 이온 미네랄 뿐이고

이런 물은 많은 병에서 좋아지도록 확실하게 반응 함을 경험하고 있다.

 

 

 

물은 홀짝 홀짝 십으면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목이 마를 때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물이 세포속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모르는체 하는것과 같다.

물은 음식물과는 달리 세포, 즉 입안에서부터 흡수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물에는 열량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오히려 물은 흡수하는 과정에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물을 마실 때는 좋은 마음과 좋은 말을 하면서 마시면 더욱 좋다.

 

 

 

미네랄이 든 물은 이온화 되어 있어 이온이 수소결합에 의해 존재한다.

좋은 말과 감사의 파동을 보내면 수소결합이 더욱 규칙적이 되어서 마신후 몸에 좋은 이미지를 준다.

이런 물을 얼리면 매우 고운 결정체가 된다.

일본의에모토 마사루씨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사진과 함께 발표한 물의 결정체에 나와 있다.

 

스포츠를 하는 경우에는 다량의 수분과 이온 미네랄이 땀으로 손실 되므로 이를 적절하게 보충해 주어야 한다.

첫째= 맹물을 마셔야한다. 둘째=찬 물을 마셔야한다. 셋째= 갈증이 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한다.

넷째-- 운동을 시작하기전에 물을 마셔라. 다섯째--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찔금 찔금 마셔라.

 

수분을 보충하지 않고 사우나나 찜질을 오래하면 땀과 함께 미네랄이 손실되므로 만성 탈수의 원인이 된다.

사우나나 찜질후에는 혈액이 몰려좋은 느낌이 들지만

몸속의 모든 세포에는생명의 물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는 갈증을 느낀다.

그래서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후에 반드시 이온미네랄 물을 마시고 들어가야 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