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로 반죽한 설기와 호박설기떡~~
저 윗쪽은 여름떡으로 기정떡, 또는 증편을 드신다죠?? 그치만 전라도 남쪽 지방은 설기를 최고로 친답니다~ 저두 따사로운 봄날 기운을 받아 오늘은 사이다로 반죽한 백설기와 호박설기를 만들었어요~
떡쌀은 12시간 담궈야 맛나데요~ 물 대신 쌀가루 반죽에 쓰이는 사이다~
사이다의 거품이 뽀골~뽀골~ 가을에 말려 갈아둔 호박가루로 호박설기 할거구여~ 직접 맞춘 손체로 쌀가루 두번을 내려요~ 포실하게 체로 내려놓은 쌀가루가 고운 눈같죠?? 찍사 실력이 일천하니 색고운 호박색이 안 나네여~ㅜㅜ 완성해서 담았습니다~~ 올해 첨으로 만든 백설기와 호박설기... 스팀에 엊기 전과 떡 완성샷이 없네여... 혼자 하다보니 중간에 사진을 못 찍었어요... 고운 님께 보내려 아이스박스에 나란히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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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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