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미와 극대의 세계 |
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의 탐색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한쪽은 원자현미경으로, 다른한쪽은 천체망원경으로... 한쪽은 안으로 안으로, 다른한쪽은 밖으로 밖으로... 결국 그들은 똑같은 공간을 보고 말았습니다. 텅비고, 적멸한 空!!! 똑 같은 구조의 존재 모습!!! 그리고, 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은 인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주속의 먼지같은 존재가 아니라, 내 몸속에 숱한 태양계와 은하계를 내재한 거룩한 존재! 안으로 우주를 품고, 겉으로 우주를 집으로 해서 왜소하지도, 거대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엔 '자'로 잴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 인식의 '자'도 아마 틀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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