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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³оΟ♡/자동차♡상식

[스크랩] 자동차 청소 & 관리법/ 외부 내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7. 23.
까다로울 것만 같은 자동차 청소. 쌓여가는 먼지를 보아하니 청소를 하긴해야겠는데... 나의 애마, 자동차! 똑똑하게 하는 청소와 관리의 모든 것.
  도장이 벗겨졌을 때→자동차 전용 컬러 스프레이
자동차 외부에 자잘한 흠집이 생겼을 때 그대로 방치하면 녹이 슨다. 이럴 땐 오염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손상 부위를 사포로 연마한 뒤 자동차 전용 컬러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종이에 2~3회 분사, 색상 및 분무 상태를 확인한 뒤 20~30cm 거리를 유지하면서 빠른 속도로 1~2회 도장하는 것이 방법. 대형 마트 자동차 용품 코너에서 차종별로 판매. 4천6백원.



 
위반 딱지→스티커 제거제
주차위반 딱지 자국이 보기 흉하게 나 있을 경우 스티커 제거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스티커 제거제는 보통 스프레이 타입으로, 충분히 흔들어 분사한다. 분사 후 15~30초 지난 뒤에 닦아야만 잘 지워진다. 오염이나 접착이 심한 경우엔 본체에 붙은 주걱 날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쉽다. 단, 선팅 필름이나 도장면에는 사용하지 말 것. 대형 마트에서 3천5백원에 구입.




  자동세차 시 운전석 청소를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되기에 많이들 주유소의 자동세차 터널을 이용하지만, 세차 만족도는 낮은 편. 하지만 운전자도 함께 청소를 하면 들인 품에 비해 만족도는 훨씬 높아진다. 예를 들어 세차 터널 안에서는 문짝 정리 및 쓰레기 제거 등 내부 청소를 하고, 직원이 외관을 닦아줄 때는, 차에서 내려 같이 외관을 닦는 것! 와이퍼나 문틈 등을 닦으면 좋다. 차 안에 마른수건을 하나 있으면 이럴 때 편리하다. 




페인트 자국→콤파운드
주차하다가, 혹은 문을 열다가 다른 차의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콤파운드가 필수. 헝겊이나 스펀지에 소량을 묻혀서 가볍게 문지른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미세한 입자의 연마제가 들어 있어 감쪽같이 잘 닦이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외부 도장이 상하므로 주의할 것. 급할 때는 치약으로 대신해도 무방하다. 콤파운드를 사용한 후 투명 왁스나 코팅제로 닦아내면 자동차 광택이 살아난다. 대형 마트 3천원 선.



  1년에 두 번, 왁스칠은 필수
왁스는 광을 내기 위한 것이지만, 자동차 표면 도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새 차라면 구입한 지 1년 안에 왁스 및 코팅 전문업체(보통 7만~8만원)에 맡겨 제대로 된 왁스칠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 20~30cm 떨어져 분사한 뒤, 마른걸레로 원을 그리듯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 타입 왁스는 편리하긴 하나 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것이 단점.


 

까다로울 것만 같은 자동차 청소. 쌓여가는 먼지를 보아하니 청소를 하긴해야겠는데... 나의 애마, 자동차! 똑똑하게 하는 청소와 관리의 모든 것.

 
차 안 필수품→다목적 클리너
찌든 때 제거에 살균 기능까지 더해진 물티슈 타입의 다목적 클리너. 중성세제가 묻어 있는 수성 물티슈 한 장이면 더러워진 부위를 닦아내고 실내 먼지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둘 것. 만약 오래 두어 제품이 마르면 물을 묻혀 사용하면 된다. 손이 들어가지 않는 구석은 나무젓가락 등에 클리너 한 장을 감아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퀴퀴한 에어컨 냄새
스프레이 타입의 에어컨 냄새 제거용 제품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한다. 방법은 에어컨 풍량 조절 스위치를 3단 이상으로 켜두고 송풍구에 대고 분사하는 것. 이때 한 통 전량을 다 사용해야 한다. 다 분사한 후 10분 이상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물론 에어컨 송풍기에 끼워서 사용하는 공기 탈취제도 추천할 만하다. 스프레이 타입 4천원 선, 차량용 공기 탈취제 6천8백원(사진)·이마트




가죽 시트→레더 왁스 이용
가죽 시트가 더러워졌을 경우 액체 타입의 가죽 컨디셔너를 이용하면 고유의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평소 스프레이 타입의 레더 왁스만 뿌려줘도 광택은 물론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재오염을 막을 수 있다. 레더 왁스 크림 타입 1만원 선, 스프레이 타입 5천원·이마트




심하게 더러워진 발판→세탁 또는 교체
평소엔 셀프 세차장의 차량용 진공청소기와 습식 매트 청소기를 사용해 세척한다. 앞자리 발판은 최소 세 번 세척하고, 뒷자리 발판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얼룩이나 찌든 때가 생긴 경우에는 욕조에 중성세제를 풀어 솔로 문질러 씻어내고 햇볕에 바짝 말린다. 오래되어 너무 낡은 경우 발판을 새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자가용 전용 발매트 4장 세트 2만7천원·코스트코홀세일


자동차 내 쓰레기 처리법
차량 내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쓰레기통이 없으면 차문이나 조수석이 엉망이 되기 십상이다. 운전석 목 받침 부분에 S자 고리를 걸고 비닐을 걸어두거나, 리필 비닐봉지가 들어 있는 홀더식 미니 쓰레기통(사진 속 제품, 2천원·킴스클럽) 등을 이용해 주유 시 봉지째로 버린다. 커피를 마신 자판기용 컵을 컵홀더에 끼워두고 쓰레기통으로 재활용하는 것도 방법.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제 니 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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