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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추석 떡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9. 9.

  

 

 

 

 

 

 

 

☆:엉댕이를 일단 [클릭]한번 해주고

 

마우스를 정중앙에 살짝 올려놓으시면 살살~~

 

그담에 사방으로 마우스을 음악과 함께~~ㅎ

 

자동으로 잘돌아가용....ㅋ

 

 

                                

 

 

어느날 부부가

 

 

용상체위로 부부관계 떡을 맹걸고 있었다.


이때 다서살째비 아들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떡을 보고 말았다.

추석 떡치기를 들킨 것이다.

"아빠 뭐해요?"

"응,  엄마한테 창기름넣는다"
(능청스럽게)

아들녀석 왈

" 아버지!
아까 하수도고치는 아저씨가 와서
엄마가 하수도 메키따카이 ~ 몽뎅이로 쑤시고 추석 창기름 만땅 떡 채우던디요~~~?"

"응..그랬어.. 잘 해꾸나~!!

 

 

    엥 ??

 



시방 머라~ "뭐라꼬???"

"허~~~걱..헐 러리~ ..오메나~~닝기리 야!

 

   아아~니,

뚜러라카는 하수도는 안뚤고 멀쩡한 내 마누라 구멍을 뚜러??

몬사라 심발~.. 어~  허허 엉 엉~~ㅠ ㅠ ㅠ 

14살 짜리 영계 람미당,,,

 

 

  나를 잘 따라추면 함 준당 구리~!!
 

추석떡 골라골라~!ㅋㅋㅋ~!! 마이 마이 드세용

                             조숙한 아이들~!

철수와 영희가 ~~

방에서 실랑 각씨 놀음을 하고 이써따~!

갑짜기 정전이 대어따.. 깡깜한데서

영희가 먼저 물어보아따~

철쑤야 내한테 똥침 함번 놔 줄래?

그래~  주께~

또 옹~!   퍽!  찔러따~쏘옥!

영희가 말 해따~에이 거기는 똥꼬 아인데 ~ 똥꼬 아인데~ ㅎㅎ

하하 나도 송까락 아인데~ 송까락 아인데~ㅋㅋㅋ

그럼?? 머로가지고 오데다 찔렁거여??

 조숙항거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 아인데~~ 흐미~씨원항 거~~ㅎㅎㅎ

                            짱구는 몬 말리~

짱구하고 순이 하고 소꼽 을 살고 이써따~

순이가 짱구야 니가 실랑 하고 내가각씨하고  놀자

그래,,각씨야  밤인데 우리 고만 자자~! 

그래 여보야~ 불 꺼고 자자.

 

불꺼면 우리 머? 해야자나~여보 짱구야~~

 그래 건데 알라 생기먼 우짜지?

가만 내가 울엄마한테 물어 보고 와서 하자~

 그래 얼렁 가따와..

 

엄마!  우리 각씨소꼽 사는데 나도 알라 노을수 이써?

에이~ 너는 아직 어려서 알라는 몬 논는단다!

응 그래?

그럼 ! 가서 노라라~엄마 바뿌다......

여보 짱구야~

울 엄마가 그러는데 우린 알라 몬 논는데~ 해도 댄데!

 그래? 그럼 우리도 밤에 엄마아빠처럼   빨개버꼬,하자!

순이::니가 올라올래 내가 올라가까?~~

 조숙항 거떨!(알라들 보는데서 추석 떡또~말도 조심합시다)

아래에 깔링기 추석 떡 들임미당~!!

 

   마이 마이 드시 와 용~!!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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