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을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치며 한주먹 아몬드를 주는거에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거지...
출처 : ★ 서유 (새벽이 달러유)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
'인생은 즐겁게·´″°³оΟ♡ > 엽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선원 남편이 항해 길에 오른 후 (0) | 2011.12.23 |
---|---|
[스크랩] 애인에게 말조심 합시다 (0) | 2011.12.23 |
[스크랩] 빵이 잘팔리는 이유 (0) | 2011.12.21 |
[스크랩] 사투리 이바구 (0) | 2011.12.21 |
[스크랩] 어느 유부녀...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