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세금폭탄 피하는 방법 5가지!
개인연금은 연초부터 적립계획을 준비하기
400만원의 소득공제 한도를 채우려면 메월 34만원을 적립해야 하기 때문에 월급의 대부분을 교육비와 생활비로 쓰는 월급쟁이들에게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따라서, 큰 부담없이 소득공제 한도를 채우려면 연초부 생활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매달 적립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향후 부족한 금액은 보너스 등의 목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연말정산 때 받은 돈은 재투자 하기
연간 소득 4000만원의 직장인이 연간 400만원을 개인연금에 불입하게 되면 연말정산 시 66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이렇게 돌려받은 환급금을 개인연금에 재투자하면 적립금 부담은 낮아지고 투자수익은 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가입한 개인연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갈아타자.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개인연금은 금융기관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보험사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해다가 은행의 연금저축보험이나 증권의 연금펀드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연금펀드는 대부분 전환형 구조로 되어있어서 하위펀드간의 이동도 자유롭습니다..
4. 개인연금은 상품에 따라 연금지급 방식이 다르다는 점 유의하기
연금보험은 연금지급 방식으로 상속형, 확정형, 종싱형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상속형은 원금을 보전하면서 이자만 남기는 방법을 말합니다.확정형은 일단 기간을, 정해두고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지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마지막 종신형은 보험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연금펀드는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진다. 따라서 매달 일정한 연금을 수령하면 투지수익률이 좋을 때는 오랜 기간 수령할 수 있지만 나쁠 때는 수령기간이 짧아진다.
5. 개인연금,공적연금,연금수령 시기를 분산하자~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이든 개인연금이든 수령하는 연금에 대해서는 연금소득세가 붙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연금을 한꺼번에 받을 경우 그만큼 세금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 경우 연금수령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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