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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놀다가세요..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3. 31.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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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

"첫날밤" 에


이제 막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은
신혼 부부가 있었다.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쩔것인가
첫날밤을 그냥 보낼 수야
없지 않은가?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신부의
몸 위로 포갰다.


신부가 물었다."뭐 하세요?"

"으응~ 저쪽으로 넘어 갈려구."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 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시는 거죠?"
:
"으응~ 도로 저쪽으로 넘어 가려구"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 했지만
별 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닷!'
신랑이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의 몸 위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여"?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으응! 아까 그 자리로 다시 돌아 갈려구"

그때였다.

신부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놀다 가세여~"^^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제 니 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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