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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젖 꼭지만 만져도 줄줄줄 흐르는 여자,,,시기와 질투를 헉!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5. 19.

무슨 젓이 수도물처럼 나오는기여! 

님들 이거 진짠겨?

 

~야가 젖↓꼭지를 손 가락으로 살살↓만지니까 흥분 되나벼~

 

이걸 싼다고 해야 되는겨, 쏜다고 해야 되는겨, 아님 흐른다는 표현은 약하고.

 

엎어진 김에 기냥 쉬었다 가슈~

누가 알오~

마당쓸고 돈 줏을랑가,,,,

 여기에 오신님들 심심 하니까 그냥 이런 이야기도 들어 보슈,,

우스매 소리로....띰띰하니까?

바쁘시면 그냥 가시면 되고.

 

때는 애인과 낮에만 죽고 못사는 2000 년도경

둘은 거의 매일 만나서 밥만 묵고 고것만 하다시피 하던때의 일이다.

나의 앤은 나를 만나면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횟수가 조금은 적어 질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지사잖수.

거의 매일 만나니 말이유.

그런데 나를 만나기전 같이 산에도 가고, 들에도 가고 하던 친구들도

자연히 가끔은 나와도 만나고 어울리면서

식사도 하게 되고, 즐길때쯤

꼭 이럴때 뭐가 터져도 터지는 경우가 꼭 있거덩.

그도 그럴것이 셋이서 짝을 이뤄

늘상 다니던 사이였는데 거기쯤에서 나를 만난

앤은 눈에 콩깍지가 꼈으니 친구들보다 나을수 밖에 없잖것수.

워낙히 내가 쥑여 주니까,ㅋㅋㅋ그건 분석가 니 생각이고 ㅎㅎㅎ

그러니 그 친구들의 눈에는 내가 가시로 밖에

보일수 밖에...

그러던 어느날 앤이 화들작 놀란 표정으로 나를 만났는데.

어젯밤에 들어온 남편의 말 한마디 때문에

다퉜다는 이야기여...

그렇잖아도 예전에 남편이 앤 하고 놀러 가는 현장을

대관령까지 쫒아가서 붙잡힌 일이 있어

남편은 산통이 깨진 관계로 호시 탐탐 노리던 때인데 껀수가 하나 걸렸는가벼,

그리고 꼬노고 있던 남편의 반격의 챤스가 온 모양이여.

어제 낮에 남편한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로

앤의 부부가 다퉜다는 이야기이다.

~아세요 누구 엄마 지금 애인이 있다는걸,~

그리고 찰칵?

밑도 끝도 없이 ㅋㅋㅋ

그런데 전화를 받은 사람도 어떤 누구인지도 모르는 여자라

확실한 근거 없는 전화 만으로는 싸움의 이유가 될수 없음이지만

그래도 다툼의 소지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자녀.

나부터라도 그냥 있것어?

하여 이 범인을 찾아 보는 일도 쉽지 않을터

그래서 앤의 가까운 친구들을 하나 하나 분석을 해보덩만

그럴만한 친구가 없다는거여..

그래도 게중에 한 두 친구가 의심이 쬐끔 가는 친구가 있지만

그 뒤로 전화를 해보더니 예나 지금이나 의심 할수 없을정도로 변한게 없다는겨?.

그래서 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아우의 마누라가 점쟁이로,,

 꽤나 그 동네에서는 명성이 난 점쟁이라,,?

난 원래 이런걸 믿을수 없다는 관념이 아주 머리에 박힌 상태인데.

그런데 앤은 자꾸 전화를 해 보라며 채근대서 그냥 허실 삼아서

 그 아우의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그냥

무심코 한번 물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사연을 이야기 했더니

아뿔사,,,

앤이 의심을 약간 가졌던 친구중 한명의 옷 차림새 및 색깔, 머리 모양

얼굴 생김새, 사는 집의 동네, 그간 그 친구와 친분 관계,등을

이야기 하는데 헐 .....

그리고 몇 일뒤 그 친구는 이 전화 사건을 들은 뒤 부터는

자연히 멀어 지게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일이든 범인은 아주 가깝고 그 사정을 잘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벌어 진다는것을 입증을 했고요,,

그러기 전에는 믿고 싶지를 않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조금씩 거리를 두더니 급기야 연락 두절로

이 친구라는것을 입증 하는 샘으로 결정,,,

그렇다고 이 점쟁이들을 지금도 저 만큼은 예찬론자는 절대 아님을 밝혀 두고요,,

 

 나에 대한 또 다른 사건을 이야기 해 볼까요..

그 이전 97 년경 내가 조그마한 영세 사업을 하던 그때

매일같이 놀러 오는 동네 건달 이라하는 아우 녀석이 있는데.

지 말인 즉슨 건달 이지만, 할일 없는 반 거충이지..꼭 그런 골목 빈둥 빈둥들 있자녀..

즉 말하자면 양아치지,,

할일 없는 애들 두얼 댈꼬 댕기면서 괜히 노름방이나

찾아 댕기는 놈들이 있자녀..

그 놈이 말여 그래도 나한테 형님이라고 하면서 매일 같이

와서는 종업원들을 귀찮게 하거나 아니면,

외상이나 하고 가거나 영 내눈에 자꾸 벗어 나는 행실을 보여주면서

내 눈밖에 나가는 때, 애들이 짜증이 난다는겨, 그래서 하루는 내가 호출을 했지..

야~흥식아 너 지금 당장에 이리좀 와봐 하고서 야단을 치고,

면박을 주면서 이 시간 이후 이곳에 얼씬도 하지 말것을 경고 하고서,,

그로부터 이 십여일 후

어느날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 가니 마누라가 무슨 남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는거야,

무슨 전화가 왔느냐고 하니까..

대답을 하기전에 마눌의 얼굴을 바라 보니 뭔가가 심상 찮아 보이는거여.

그래서 뭐야 무슨 전환데 하면서 물었더니..

ㅇ 사장님댁 아니냐고 하면서 지가 뭘 한가지 가르켜 줄라 한다고,

지금 ㅇ 사장님 오금동 ㅇㅇ다방 마담하고 연애중인데

그거 알고 계시느냐고 하더라는거여,,

~다방 마담 이야기는 차후 글을 올릴 참이고~

그래서 마눌이 아니 아저씨는 이런 이야기를 저 한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니까

아니 사모님을 위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거라면서

참고 하라고 했다는거야..

그러면서 전화는 뚝 끊어 버렸다는 것이고..

마나님 말씀 왈...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믿지 않아도 들으면 기분 나쁜 이야기이니

밖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원한을 살 일은 하지 말아야

된다며 나를 타이르듯 하는게 아니겠어..

마누라님이 말여,ㅎㅎㅎ

그려~ 마눌이 하는 말이 백번 천번 맞지 알았고, 그런것  맘에 담아 두지마,,

기분은 나빴겠지만 말여,,조심 할께,,위기를 탈출을 하고서..

다음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럴만한 놈들이 내 주위에서는

영~감을 잡을수가 없단 말여..

이때 문득 그 아우의 점쟁이 마누라가 생각이 나는거여.

그래서

전화를 걸어 여차 저차해서 전화가 왔다는데,

이거 범인을 알수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한참을 생각 하는듯 하더니

하는말 왈,,,

거기에 오는 사장님한테 형형 하는 사람이 있는데,

머리는 짧게 깍고 무쓰를 바르고, 양복에다가 신발은 항상 삐까 번적 하게 닦아 신고,

어깨는 바람 잔뜩 주고서, 댕기는 동생이라는 사람이

자기 후배를 시켜서 전화를 걸었다는거여..

헐..기가 막히네..

딱 그놈이자녀,,,그리고 이색 나를 보고도 피하고 말여,,

그리고 언만큼이나 흘렀을까,,

어느곳에서 요 놈을 만났지,,,

너 흥식이 이리좀 와봐!

너 몇달전에 왜 집에 있는 형수한테 무슨 전화를 했어..

너 지금부터 이실직고 해..

이미 뒷 조사 다 해 놨으니까...

좋은 말로 할때 말해라.

그랬더니 이 놈왈 아니라고 펄쩍 뛰는거야,,

그래서 이놈 후배놈이라고 하는놈 전화 번호를 딱 제시 했드니

그때서야 이실직고를 하는게 아닌가..

형님한테 야단 맞고서

욱 하는 마음에 후배를 시켜서 했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형님..

아 이녀석이 이러는게 아녀 글쎄..

그래서

귀싸데기 몇대 후려 치고서나 

용서 하고 없던 것으로 했었던 일 등등은

꼭 범인들이 내 주변에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이 됐고요,

특히

여자나 남자 관계에서는 더 더욱 시기나 질투를 일삼는자가 있기 마련 입니다요..

솔직히 이곳 웃음 방에서도 마찬 가지 아니닙까..

그냥 유머쯤으로 받아 들이고

같이 껄껄껄 해주면은 글올리는이도 좋으련만,,,,

꽈배기 공장 큰 아들처럼,,,비비 꼬는 댓글이나

이런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글을 올리시는 님들은 노고를 아끼지 않고 올리는 글을

그냥 한마디로 폄하 해 버리는

그런 글들은 조금은,,, 

오히려 가만히 살짝 보구서 살짝이 나가는님은

오히려 났지요...

그러나 분석가는 다 받아 주니까는 극정 마시고

맘껏 할 이야기 하슈..

세상을 살면서 꼭 다 내맘 같지가 않는 법..

이말 저말 다 포용 하면서 크는것 아니겠슈,,대인이 될라믄..

힘으로 적을 제압 하기보다

적을 포용력을 발휘 해서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대인의 지름길이 아닌감요..

그리고 이곳 쉼터의 자랑이요, 더 나아가서는 횐님들의

성숙되고 쎄련된 우리 횐님들의 자랑 아니감요. 

분석가 말이 맞죠.ㅎㅎㅎ

~그래서 분석가는~

"지금 현재 이글을 유쾌 하게 읽으시는 님이 넘버원이죠.."

 

~님은 분석가 왕 팬으로 모십니다요~

 

 

 

야하~곱다 쥑여 준다,,,쩝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분석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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