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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말을 하지 않은 이유 같은 날 한꺼번에 혼례식을 치러 주었다. 이윽고 밤이 되자 신방이 차려졌다. 잠시 후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아버지가 신방을 둘러보았다. 그러자... 큰딸은 킬킬거리며 웃고 있었고, 둘째는 흑흑 흐느껴 우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막내딸은 아무 소리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딸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첫째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간지러울 때는 웃으라고 하셨잖아요." 이어서 둘째딸도 대답했다. "아버지께서 누군가 몸을 해칠 때는 울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막내딸에게 눈길을 보내자 막내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매일같이 세 번씩 일러 주셨잖아요.??? * * *
* 입 속에 무엇이 가득 들어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요." 뭬 야~ |
출처 : 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글쓴이 : 1170기3722 李圭元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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