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계란을 더 먹어야하는 5가지 이유

 

♥ 계란을 더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계란을 더 많이 먹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격려하는 환상적인 방법 중 하나다. 계란은 다 먹는게 중요한데 우선 노른자에서 발견되는 이점은 여기에 칼슘과 철분이 90%포함되어 있다는 것이고 흰자에는 단백질의 거의 절반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계란을 정규적으로 먹지 않는다면 왜 꼭 먹어야 하는지 그 다섯 가지 이유를 지금부더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1. 비타민 섭취
작은 계란 한 개는 우리의 건강에 필수적인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다.
●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몸에서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도와준다.
● 비타민 B12(코발라민)는 적혈구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비타민이다.
● 비타민A(레티놀)는 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다.
● 비타민E(토코페롤)는 조직과 세포 손상을 일으켜 결국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쳐부수는 역할을 한다.
● 비타민A와 B2는 역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우리 자녀들에게 규칙적으로 계란을 먹도록 권장해야 한다.

2. 체중 감량에 도움
계란을 먹는 것이 우리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계란을 "살찌게 하고" '건강치 않는 음식'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놀랄만한 일일텐데, 비만 연구를 위한 로체스터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계란을 먹는 것은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 흡수 제한을 400칼로리까지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것은 한 달에 3파운드 이상 체중을 줄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것은 아마도 계란이 우리에게 계속 포만감을 주기 때문일 듯 한데, 이는 계란을 먹으면 아침 나절에 간식거리를 덜 찾게되고 점심 때나 가서야 뭔가를 먹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 한다. 그리고 계란이 비록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 몸 안에 있는 "혈액내 콜레스테롤"과는 다른 "음식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 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건강 조언과는 달리 계란을 먹는 것이 우리의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3. 필수 미네랄 섭취
계란에는 철분, 아연, 그리고 인이 풍부하다. 이런 무기물은 우리들 몸을 위해 필수적이고, 특히 여성들은 생리로 인해 많은 철분이 필요한데 이런 무기물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으면 피로를 느끼게 되고 기분이 언짢아진다. 아연은 우리 면역체계를 최대로 지키게 하고 우리 몸 안에서 음식이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돕는다. 또 인은 건강한 뼈와 튼튼한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기에 보너스로 계란에는 또 다른 미량의 요소들이 들어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요오드와 셀레늄, 그리고 암의 위험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산화방지제가 그것이다.

4.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중간 크기 정도의 계란 하나가 70~85칼로리를 함유하고 있고 이중에 6.5그램이 단백질이다. 이것은 계란 3개(210~255칼로리)에는 19.5그램의 단백질이 있다는 말이고, 여성이 하루에 필요한 평균 단백질량이 50램이니 하루 단백질 섭취의 거의 절반이 된다는 얘기다.
(실제 단백질 필요량은 몸무게와 활동량에 따라 다르니 의사와 정확한 수치를 의논해야 한다.) 3개의 계란으로 스패니쉬 오믈렛을 해서 먹거나 스크램블 에그 또는 토스트에 포치드(끓는 물에 넣어 살짝 익혀 먹는 방법)로 해서 먹으면 몇 시간 동안은 계속 배가 부를 것이다.

5. 유방암 예방
하버드 대학의 2003년 연구에 의하면 청년기에 계란을 먹으면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2005년 다른 연구에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6개의 계란을 먹는 여성들이 일주일에 2개 이하의 계란을 먹는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44%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 4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팀들은 콜린(계란 노른자에 있는 성분)이 유방암 위험을 24%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계란 한 개의 노른자에는 125.5밀리그램의 콜린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1/4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침식사를 할 때 2개의 포치드 계란을 먹으면 하루에 하루에 필요한 콜린의 절반을 섭취하는 셈이다.

출처 : 해병438기

글쓴이 : 이석두_서울[김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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