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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붕붕이♡생활일기

손님 치르기 힘들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7. 29.

어제 아빠 생신이라서.
이모들. 삼촌들 해서 20명이
모여서 밤새 이햐기하며 보냈어요
붕붕이도 정신없이 놀다가 잠설치고.  
오늘 오후에 모두들 가시고나니
붕붕이가 녹초가되어 꿈쩍도 안해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대식구 손님맞이.
처음에 이모 삼촌들. 도착할때 짖더니
나중에는 짖는거 포기.  
손님치르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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