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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부대찌개, 맛짱식으로 쉽고 맛있게 만들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6. 3. 27.

어제 밤부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네요~^^*


이렇게 흐린날이면..부침이나, 뜨끈하고 얼큰한 찌개..

국밥이 먹고 싶지 않으세요?
ㅎㅎ 저는 그러하답니다.

그래서 낮에는 쉰김치 종쫑 썰어 놓고.. 김치전을 만들어 먹엇어요.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막걸리도 생각이 나고..^^;;  맛이 있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얼큰한 부대찌개를

끓여 보려고 해요.
부대 찌개는 찌개 한가지로 다른 반찬이 없어도 식사 시간이

즐거워지지요.
맛짱식으로 간단히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오늘 날씨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짱식 부대찌개입니다.

 

 

 

 

◈  부대찌개, 맛짱식으로 쉽고 맛있게 만들기  ◈



찌개(3~4인분)의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찌개 양념장을 준비하여 숙성을 시킵니다.
(액젓 한수저, 고추장 3분의1수저, 고추가루 한수저,마늘 한수저, 다진파 한수저)


멸치 육수(7~8컵)를 내서 쯔유간장을 한수저 넣었습니다
(쯔유간장이 없으면, 간장 한수저에 맛술 반수저을 넣으세요.)


멸치는 살짝 볶거나 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비린맛을 날려 보내고,
다시마, 무, 표고버섯, 멸치를 넣어 멸치 다시물을 만들어 줍니다.
(얼큰한 육수를 원하시면, 매운 고추를 넣어서 육수를 만드세요)





다음은 부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치즈 스팸 작은캔 2분의1(100그램), 일반스팸 작은캔 2분의1(100그램),
소세지는 줄줄이 후랭크 소세지 열두개(좀 더 넣어도 됩니다.),
 


떡 반대접, 청·홍고추 반개씩(매운걸 좋아하시면 더 넣으세요), 양배추 반대접,



대파 반대, 두부반모(저는 집에서 만든것)



소고기 100그램(반컵정도의 분량)



김치는 3분의2 대접,



라면 한개를 준비하여  두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김치와 고기를 함께 볶다가,



고기가 대충 익으면 냄비 바닥에 펼쳐서 깔아주고,



준비된 부재료를 차례차례 보기좋게 넣고,



중앙에 떡을 올려 준 뒤에,



미리 끓여서 준비한 육수를 넉넉히 부어 줍니다.



육수의 양은 7~8컵이고, 부었을때 느김이 좀 많지 않나 싶게 부어 줍니다.



육수를 넣은후에 미리 만들은 양념장에 육수를 넣어 묽게 한후에 조금만 넣고,



청·홍 고추를 넣은 뒤에,



뚜껑을 닫고 끓여 줍니다.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한번 간을 보고,
찌개 양념장을 넣어 국정도의 간이 되게 심심하도록 간을 맞추어주고,




준비된 라면을 양쪽으로 나누어 넣고, 대파도 넣어 주시고..



라면이 익으면 약한불에 올려놓고 뜨겁게 해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참고로 집에서 만든두부를 찌개에 넣어 드셔 보세요.. 그냥 드실때와는 달리..
부드럽고 그 맛이 끝내준답니다.**


♬ 영양만점 두부만들기[집에서 쉽게 만드는 두부]

 




기호에 따라 치즈를 넣어 드셔도 됩니다.
ㅎㅎ 요치즈 스팸이 맛있더라고요~^^*



드실때는 개인 접시를 두고, 각자 떠서 맛나게 드세요~^^*

출처 : ♡즐거운 요리시간, 맛짱~!!!♡
글쓴이 : 맛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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