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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효능
갈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우정,몽정,조루와 같은 성신경 쇠약증도 개선,간기능을 강화하고 대뇌피질을 각성시키며
소변이 잦다 못해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깨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는 데도 좋다.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며 피부가 까닭없이 가렵거나 괜히 화나 짜증을 잘 낼때,
입이 마르고 침이 걸쭉해지며 입에서 냄새가 날 때도 효과를 낼 수가 있으며,
봄에는 우려낸 오미자 물을 마시거나 그 물에 녹두 국수를 말아서 꿀을 섞어 잣을 띄워 먹으면
봄을 타느라 잃은 입맛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고 함.
오미자가 두루 많은 증상의 약재로 쓰이는 보약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오미자물 만드는법과 복용법
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출처 : 탄천초교46회
글쓴이 : 자연인&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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