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무릎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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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무릎에 대한 조언

1. 스틱을 꼭 써라. 그것도 하나 아닌 두 개를.    올라갈 때는 별 필요가 없지만 내려올 때는 꼭 쓰도록.    그래야 무릎 연골을 보호한다.    나이 들면서 스틱을 쓰는 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스틱을 써야 한다.      2. 무릎 보호대도 젊을 때부터 써라.     특히, 내려올 때.      3.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해, 정상에 오른 후 내려오기 직전 새 양말로 갈아   신어라.    땀에 젖은 양말과 새 양말의 쿠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4. 내려 와서 목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뜨거운 탕에 들어가 어~시   원하다말고    냉탕에서 최소한 발목과 무릎을 식혀라. 온욕보다는 냉욕이 훨씬 좋다.

 

또 다른 무릎에 대한 조언

1.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자    2. 시간이 날때마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자    3. 등산후 얼음찜질로 무릎을 진정 시키자    4. 등산용 스틱은 항상 사용하자    5. 무릎 보호대는 항상 사용하자    6. 무릎통증엔 깔창도 많은 도움이 된다    7. 배낭은 최대한 가벼운 상태로 등산하자    8. 무릎이 아프면 산행을 몇 주 쉬는 것도 좋다    9. 무릎통증은 초기에 해결하자 그렇지 않으면 만성화 된다   ★ 3~4개월 꾸준히 스트레칭, 얼름찜질, 그리고 근육강화 시키면 무릎 통증이 없어진답니다.

출처 : 하얀산 블로그

글쓴이 : 하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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