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마루 시장물건 납품 공장 3곳을 실무로 일해본 결과
다이마루의 봉제 기본 개념이 필요하다고 느껴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림니다.
누군가는 필요할것이라는 (만명중에 한분이라도 도움이 됀다면 하는 ) 바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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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븐의 봉제 방법과 다이마루의 봉제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이마루는 니혼오버록이 기본이며 본봉과 삼봉이 부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봐야 설명이 돼겠죠?
일반 라운드 기본티를 설명하면
니혼오버-----> 어깨, 소매달이,에리달이,와끼
본봉---------> 라벨부착,
삼봉 --------> 소매부리,밑단 (이전엔 수소작업 오버 1본침 사용)
니혼 오버의공정 설명
어깨 ---> 앞뒤판 어깨 합봉시에 어깨 테잎 (종류도 다양합니다. 면, 폴리, 모빌론)
이것을 안쓰는 공장이 있다???? 요즘의 니혼오바기계의 노루발에는 테잎 삽입의 기능이
아예 갖추어 나옵니다. 테잎을 안쓸려면 제원단을 다데로 폭 1~1.2 센티로 함께 봉제하면 됀다.
실조시는 가장 기본으로 기계의 처음 상태 조시로 작업 파커링이나 차송으로 당기지 않는다.
소매달이 ---> 보세의 대량 생산은 막소매달이 방법을 선호하는데 시장은 통소매로 작업을 하더군요.
암홀이 몸판보다 소매가 최소 1센티정도 커서 소매쪽에 이세가 들어가야하는데 거의 반대 현상으로
소매를 땡겨서 달고 몸판에 파커링으로 또한 시접이 꾸불거리므로 암홀 형태가 잘 안나오더군요.
몸판 암홀은 다데이며 소매 둘레는 요꼬 이므로 몸판을 당기고 소매는 이세를 주어야 합니다.
실 조시는 시접이 소매쪽 방향으로 누울수 있도록 룹빠 실조시를 조금 당겨서 맞추어야 아이롱시
시접이 소매쪽으로 일정하게 갑니다.
에리달이 ---->가장 실망이 됐던 공정!!!! 에리폭의 불균형 및 좌우 비대칭 역시 이세 처리및 에리와 몸판 둘레의
밸런스를 무시하여 에리가 들뜨는 상태 에리를 랍빠 작업시에도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다.
대략 에리크기는 몸판에리 둘레의 85%~90% 탄력성(신축율)으로 조정 해야 하며 앞 에리 둘레의
어깨 바로 아래부분은 다데방향은 몸판을 당기고 목 중앙의 요꼬지 방향은 자연 스럽게 달어야 합니다.
에리는 소매달이와 달리 몸판쪽 다데방향 외의 부분은 이세(작은 파커링)가 들어 가야 합니다.
실조시는 시접의 방향이 몸판으로 가도록 소매와 반대쪽으로 실조시가 당겨 져야 합니다.
와끼 -----> 오버록 기본으로 어깨의 실조시와 같어야 합니다. 파커링이나 앞뒤판중 한쪽에 이세를 주지 말어야 하는데
의 외로 이것조차 무시한 봉제상태를 자주 보게 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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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니혼오바가 최소 3대를 보유하고 거기에 맞는 미싱사를 확보해야하는데
미싱사도 없고? 또한 위에처럼 작업하자니 미싱사의 동의??를 구해야하고,,,
여러 난관은 있으나 일단 기본 개념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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