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완사입 작업 중에 있엇던 경험.

봉쉼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람니다^^

 

저는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만 장인답고저 노력하는 봉제 공돌이 일뿐 입니다.

그저 나의 손때가 묻어지며 만든 옷을   바이어나 옷을 입는 분이 행복하기를 기원 할뿐 입니다.

 

또한 이곳 카페에 글을 쓰는 것은 제가 이전에 큰 손해를 보앗던 경험을 상기돼어 나 처럼

다른 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  누구를 해하려 하는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이시간 이후로는 반론이고 정론이고  이것의 판단의 몫은 글을 읽으시는 분께 맡기고 저는 글 쓰는것에 중점 할렵니다.^^

 

일명 쮸리  30수 겉면에 안쪽 10수  스퀘아메타당 원단중량 320그람.

라운드 티셔츠 (에리,카후스,밑단=립브 2*2) 3000장 오더를 받았습니다.

완사입 이였으며  제품 노말 워싱 이였습니다.

 

쌤플로 원단 한절을 먼저 뽑아서  원단을 50 * 50센티로 3장을 잘라 축율을 먼저 테스트하고

재단하여 제품을 5장 만들어 워싱을 하는데  워싱후 기장 5~8센티 가슴 2~4센티의 축율이 발생 하더군요.

그리고 와끼가 사꼬 현상으로 3~6센티가 돌아 갔습니다.

 

그래서  패턴을 기장 6센티 가슴 3센티 와끼 이동 4센티로 제작하여  대량 생산에 들어 갔습니다.

물론 워싱후에 바쿰다이에 매직으로 사이즈 표시 하고 꼬리잡는 인원을 같이붙여 아이롱 셋팅을

하게 하였습니다.

 

바이어와 협의 하여  허용범위를  기장 2센티,가슴 1센티 사꼬 2센티로 오케이 받고

2000장의 생산까지 문제가 없엇는데 ,,,,,,,,,,,,,,,,,,,,,, 완성주임이 보고하길  기장이 너무 짧아

아무리 당겨도 허용차를 맞출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롱 다이에 가보니 기장을 분명히 6센티나 키워서 재단을 했는데도 워싱후 스펙보다 5센티가

짧은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분석 해보니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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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공장에서  덤블 건조시에  제가 준 조건 90온도로 30분 건조하기로 (원래는 70도에 40분:워싱공장의 생산문제로 변경)

하였는데  200도에 10분만에 꺼냈기 때문이 였습니다.  그래서...

그 짧은 제품을 한번더 워싱하고 다시 덤블 했더니  제 스펙의 허용범위로 돌아 왔습니다.

 

 

 

 

 

 

출처 : 봉제인의쉼터

글쓴이 : 동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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