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다른 카페에서 어느분이 질문한 내용 입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을 제가 한 자료 이곳 봉쉼여러분도 참조 하시기 바라며
파란 글씨가 제가 쓴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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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과 안감 (taffeta , twill...)을 봉재할때.. 퀼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감의 박음질 부분에 올이 나가는 현상이 자꾸 발생하는데.
시장의 모든 가게 안감 , 중국안감 모두 구해서 바늘별로 다 박아보고 .. 볼 포인트 바늘로 바꾸어보구 해도..
어쩔때는 올이 튀고.. 어쩔때는 안튀고.. 들쭉날쭉한데..
이런 현상은 대체 멀로 설명을 해야 하는지요.. 공인기관에서도 특별한 설명을 못해주네요..
봉재하시는 분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서 잘 아시지 않을까.. 해서요..
원인을 아시는 분이나.. 아니면 이런 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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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마루.시폰.포리.실크 원단으로 봉제하는 봉제인 입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바늘빵꾸 불량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원단 조직의 원사가 촘촘하고 또는 가공 과정중에 산성이 많이 들어간 상태라든지
바늘은 볼포인트라해도 처음 사용시는 괜잖다가 2~3 시간이 경과후에 바늘에 열을 받어 불량이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또한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불량 현상이 생깁니다.
제가 썻던 불량 방지하는 방법은
공장안에 습도를 조절하기위한 가습기를 설치하던지
재단물 상태에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약간의 습기를 주고 볼포인트
바늘을 한시간마다 교체한 연후에 이 바늘은 나중에 빵꾸가 안나는 원단에 다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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