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그네슘이 왜 중요한가?

 

뼈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칼슘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 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은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도 건강과 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세포반응의 300가지 이상의 기초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또한 신진대사를 통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몸 전체에 유통 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 부족증상은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고,

만성적인 심혈관 질병인 고혈압, 당뇨병과 지방혈증을 유발시킨다.

 

만약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에는 뼈는 약해지고 작은 부상에도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칼슘과 비타민 D를 복용할 경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마그네슘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마그네슘은 가공되지않은 곡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알코올, 커피, 고 단백질을 섭취하는 생활 습관은 몸이 더 많은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마 린다 대학교의 생화학부와

오스트리아의 그란츠 의학교실에서

매일 입으로 먹는 마그네슘 섭취와 뼈에 대한 가능한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들은 건강한 남성에게 먹는 마그네슘 파우더를 제공하였는데,

그들은 이것이 뼈의 변형을 막아주는 것을 발견하였다;

튼튼한 뼈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기의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적당한 양의 칼슘 섭취와 더불어

적당한 양의 마그네슘의 섭취도 하여야 한다는 것을 권장 하며.

골 다공 증 환자에게 있어서 뼈 손실을 가져오는 잠재적인 원인인 뼈의 변형이 증가 된다고 한다.

이런 뼈 변형을 막기위해 매일 먹는 마그네슘 섭취가 필요하다.

 

치료 적인 면에서 마그네슘은 ...

-기관지를 확장 시켜 천식을 완화시키다.
- 세 동맥을 확장 시켜 고혈압을 치료한다.
- 심혈관계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와준다.
- 혈액응고를 감소시킨다.
- 심장에서 효과적으로 혈액을 뿜어 낼 수 있도록 한다.
- 자궁근육을 이완시켜 월경 전증후군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 세포가 납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여 납중독을 막아준다.
- 근육경련을 막아준다.
- 알맞은 신경전달 기능을 지원하여 불안과 흥분을 완화시켜준다

 -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마그네슘은 튼튼한 뼈를 유지시켜준다.

 

 

 

마그네슘(Mg)부족 증상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세	마그네슘섭취가 필요한 사람	마그네슘의 역할
쉽게 지치고, 집중력이 저하 된다. 목이나 등의 근육병에 걸리기 쉽다.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워 진다. 부정맥,심장발작을 일으키기 쉽다. 동맥에 콜래스테롤이 침착하기 쉽다. 혈전이 생기기 쉽다. 동맥경화, 허혈성심질환(협심증,심근경색등)위험이 높아진다.  신장결석을 일으키기 쉽다. 수족마비,떨림,경련.눈꺼풀이 실룩실룩. 손, 발의 근력이 저린다.	일,공부, 인간관계 스트레스 를 받는 사람.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사람.  육식이 많은 사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동맥경화, 심질환, 뇌혈관 장해를 예방.  혈압이 불안한 사람(고,저혈압)  임신중인 여성.  성장기 청소년.	심장의 근육활동을 좋게 한다.  혈액 속의 혈소판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  체온, 혈압 유지.  뼈와 근육의 운동을 좋게 함.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유지. 심장박동과 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 에너지와 에너지 촉진을 유지. 부 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에 영향.  뼈의 칼슘 대사기능. 지방산 형성. 효소 활성화에 보조요소로 활동. 신경근육 전달물질의 적당한 작동.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 비타민B 복합체를 활성화.

 

[피로클리닉] 만성피로 없애려면 이렇게…

만성피로는 몸이 아픈데도 병원에서 ‘병’으로 진단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능의학에서 만성피로는 세포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일컫는다.
우리 몸의 세포는 에너지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독성 물질을 제거해 질병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는 독소물질인 ‘활성산소’는 많아지는 반면 ‘항산화 물질’은 부족해져 불균형한 상태가 된다.  이는 세포 내 ‘에너지 공장’의 파괴로 이어지며 곧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균형잡힌 식사와 안전성이 확보된 종합영양제 등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나가면 만성피로를 치료할 수 있다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일상적인 방법으로 다시마와 호두 섭취를 추천했다.
다시마의 마그네슘 성분이 근육수축이나 긴장을 이완시키며 호두의 멜라토닌 성분은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Posted : 2009-09-14 14:00 KST     이정민 기자 jmlee@ib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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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100g당 함유량)

아몬드 242mg 보리 50mg
땅콩 185mg 콩 215mg
현미 108mg 고등어 217mg
해바라기 씨 315mg 대구 176mg
청어 232mg 연어 170mg
농어 192mg 넙치 191mg
잉어 230mg . .

PS>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은 주로 콩과 식물과 생선류입니다. 가공하거나 정제된 곡물, 식품에는 적게 들어 있습니다.

현미 등 잡곡 위주의 식사로 풍부한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진간장, 청량음료, 정제소금, 가공식품등을 많이 먹어도 체내의 마그네슘섭취를 방해하므로,

간장은 천연발효된 조선간장, 소금은 천일염으로 먹어야합니다- Yujin's thought

 

 

 

生命의 최전선 ‘천연소금’의 再發見       ◇ ‘천일염 ’ 살리기가 세계적 추세 일본의 해안지역 마을 이름에는 ‘염’(鹽)자가 들어가는 곳이 많다. 이들 마을은 이전엔 십중팔구 염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름만 남아 있을 뿐 염전의 자취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태반이 공단이나 주택단지로 변모하였다. 이제 일본의 양식 있는 건강전문가들은 통회의 마음으로 후회막급이다. 천연소금 산실인 염전이 실종된 탓에 국민 건강이 크게 나빠졌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현대인들은 소금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천염소금과 합성소금의 구분조차 희미한 가운데, 소금을 단순히 짠맛만을 내는 조미료쯤으로 간주하는 것이 보편적 이해 수준이다. 그러나 천연소금은 통념적 단일 기능을 훨씬 능가한다. 천연소금은 단순히 짠맛을 내는 조미료에 그치지 않고 인간을 위시 모든 생물들의 생명유지에 필수 동력원인 ‘미네랄’의 원천적 공급처로서 최우선 순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에 우리는 한국인 식탁의 주종인 정제염(염화나트륨 99.9%의 순수 화학물질로 61%의 염화물과 39%의 나트륨으로 구성)과 자연염의 차이를 명료하게 구분하여 파악할 필요성을 절감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현대의학에서는 동일하게 대접하고 있지만 실상은 천양지판이다. 정제염에는 미네랄이 전무하나, 자연의 천일염에는 인체 생리기능의 항상성에 필수불가결한 성분으로 염소와 나트륨 외에 칼슘, 니켈, 철,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등 온갖 미네랄이 듬뿍 저장되어 있다. 청정수에 소량 존재하는 ‘미네랄’의 태반은 음식물을 통해서 공급되는데, 미네랄의 주공급원 중의 하나가 바로 소금이다.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천연소금은 체내에서 제독, 소염작용, 정혈작용, 신진대사촉진(노폐물 배설작용), 살균·방부작용, 체질개선(체액의 중화작용), 항균작용, 조혈(造血)작용 등 수행 역할의 범주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국제자연의학회 회장인 일본의 ‘모리시타 게이치 박사’는 “정제염이 뇌, 신경계, 혈관계, 신장 등에 나쁘게 작용한다.”며 극히 우려를 표명한다. 소금의 대가로 불리는 일본 오사카대학의 ‘무시야무니 교수’는 “인공화학염은 사람을 서서히 죽게 만드는 살인 소금이다.”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정제염 배제운동을 가열차게 진척시키고 있다. ◇ 영광 갯벌소금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짠 음식은 고혈압의 원흉이기에 소금이 적게 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 그러나 이 묵은 이론은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다. 염분의 소량 섭취가 건강유지에 바람직하다는 통념과 달리 염분을 적게 섭취할수록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논란이 드세다. 미국 심장협회가 발간하는 저널 ‘고혈압’(Hypertension)의 1995년 발표에 따르면, 소금을 적게 섭취한 사람들이 적절히 섭취한 사람들보다 심장발작이 4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6년에 ‘미국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은 소금을 적게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질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7%가량 높다고 발표했다. 美 고혈압학회 회장인 ‘마이클 올더만’ 박사는 1970년대부터 1만1천3백46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염분섭취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엄중 분석한 결과, 1일 염분 섭취량이 1.000mg씩 늘수록 사망률이 10%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올더만 박사는 조사 대상자들의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연령, 성별, 생활수준, 미네랄 결핍 등 사망과 관련된 여러 변수들을 감안해도 이와 같은 염분섭취량과 사망률의 관계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말한다. 올더만 박사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득보다 실이 많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여론의 환기를심층 부각시켰다. 우리는 여기에서 기존 실증연구가 현재 시점에서 왜 상이한 결과를 수반하고 있는지 유심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천일염과 정제염의 차이를 간과한데서 큰 허점을 파악해야만 한다.  소금이 건강에 무조건 해롭다는 오해는 정제염에 있는 순도 99% 이상의 염화나트륨(NaCl)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맹목적 추종된 것이다. 1953년 미국에서 ‘메리리’ 박사가 실험쥐의 염분 섭취량 비율에 따른 고혈압 발병 여부의 규명 실상은 이러하다. 천일염이 아닌 정제염으로 임상실험이 이뤄졌다. 쥐 10마리에게 통상의 20배에 달하는 식염을 투입하였으며, 물에는 1%의 식염을 더한 것을 6개월간 먹인 결과 4마리에서 고혈압이 발병된 결과를 토대삼아 현재까지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라는 것이 정설 아닌 정설로 고착되었다. 그러나 최근 천일염을 먹인 쥐들에게서 완전히 상반된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연구실험에서는 천일염을 먹은 쥐들은 혈압이 떨어졌고, 정제염을 먹은 쥐들은 혈압이 높게 나온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천일염이 아닌 이온수지막법의 화학적 공법에서 제조된 정제염으로 대체되면서  현대 인류의 불행이 촉발된 것이다. 미네랄의 균형이 무너지고 나트륨만 체내에 과잉 공급되어 신체의 조절기능이 무너지고 신진대사의 흐름이 극도 교란되었다. 현대의학에서 소금 섭취의 제한 이면에는 우리가 늘 접하는 인스턴트 가공식품에 나트륨의 성분이 과다한 것에 따른 것이다. 모든 가공식품과 라면 등의 인스턴트식품, 화학조미료 등에는 글루탐산나트륨, 구아닐산나트륨, 이노신산나트륨처럼, 나트륨염이 과도하게 함유되어 있으며,이들 식품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나트륨 과잉 현상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행동이상, 운동이상, 경련, 혼수, 고혈압 증세를 초래된다. 그러나 염화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코발트, 요오드, 망간, 아연 등 미량원소의 대보고인 천일염을 섭취하면 적절한 나트륨 양만 흡수하고 나머지 나트륨은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오히려 ‘약성’(藥性)을 발휘한다. ◇ 영광천일염 신활력 사업으로 새로운 출발 한국의 서해안 특히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왕성한 미생물들의 동화 작용으로 중국과 호주 등의 천일염과는 질적으로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 영광의 천일염에는 인체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된 소금보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한국의 서해안 갯벌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약 80%인 데에 비해 중국의 천일염은 85-95%, 호주 멕시코 등의 천일염은 95% 가까이 되어 미네랄 함량에 있어 적수가 되질 못한다.  영광 천일염은 미네랄 중에서 게르마늄(Ge)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국내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광군 염산면 송암염전에서는 6.2ppm의 게르마늄이, 광백사염전에서는 약 5.4 ppm의 게르마늄이, 해수에서는 약 0.003 ppm 게르마늄이 검출되었다. 게르마늄은 간, 폐, 위, 자궁 부위 등의 암 및 백혈병에 대해 양호한 치료 효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특히 전이암 세포의 악성종양에 대해 저독성으로 광범위하고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게르마늄은 이런 항암작용에 덧붙여 고혈압, 高콜레스테롤증에 호전반응이 괄목한데다 여러 유익한 생물학적 효용을 발휘한다. 게르마늄은조혈계통을 자극하여 적혈구 및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시킨다. 항암연고는 99.999% 순도의 게르마늄 가루와 연고를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피부염을 치료한다. 때마침, 바닷물과 황토의 융해 과정을 거쳐 해수를 이온화해 바닷물에 포함된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소실된 ‘황토천일염’ 출시는 매우 경이적 이정표이다. 영광군 수출 전략상품 제1호(황토천일염영농조합, 대표 나병관)로 선정돼 굴비와 더불어 영광의 대표적 특산물로 자리 잡은 ‘황토천일염’은 황토의 미네랄 성분까지 가미되어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총함량에 있어 국내 천일염 중 가장 많은 미네랄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 순풍에 돛을 단 격일까! 영광군 신활력 사업의 일환으로지난 8월 31일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천일염 가공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세척 탈수 건조 선별 포장’ 등 최신설비를 갖추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희귀 미네랄이 풍부한 ‘고순도 고품질’의 천일염 대량 공급이 순풍을 달게 된 것은 적극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국민 건강 차원에서 맛 좋고 품질 좋은 미네랄 소금을 아이들의 급식과 군대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외식업체까지전 국민의 모든 식탁에 전면 선보일 일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 배려를 아끼질 않아야 한다. /신창선․ 소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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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Patio-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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