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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³оΟ♡/자동차♡상식

[스크랩] 혹한기 사이드 브레이크 사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2.

겨울철 주차 시 사이드브레이크는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철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 두면 동결되어 풀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차량 운행 후 라이닝이나 드럼에 약간의 습기라도 남아있을 경우 사이드 브레이크가 얼어붙어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얼었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더라도 브레이크 라이닝이 떨어지지 않으면

  역시 자동차가 출발되지 않으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혹한기엔 침투한 물기 얼수 있습니다

  먼저 드럼과 라이닝 사이에 물이 침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드럼과 라이닝 사이의 마찰열에 의해 없어지지만,

  혹한의 날씨에 말릴만한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얼기도 합니다. 또한 물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물차의 경우 바퀴의 안쪽에서 보면 라이닝 간격 조정을 위해 고무로 막아둔 구멍이 있는데,

  이 고무가 없는 경우 물기가 침투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차 케이블과 작동되는 장치에서 얼어붙을 가능성 입니다.

  케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오일이 발라져 있는데, 피복의 손상, 노후로 인하여 습기가 차서 동결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겨울철 주차시엔 수동일 경우 1단에 자동일 경우 파킹기어에

 이런 일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주차를 평탄한 지역에 하고 수동일 경우 1단에,

 자동일 경우 파킹에 기어를 두고 주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사에 주차를 하게 된다면 고임목 받침은 필수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아이나비 리얼 3D 사용자 모임
글쓴이 : 하늘누리(송경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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