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³оΟ♡/자동차♡상식

[스크랩] 이유 없이 연비가 떨어지시는분들 점검사항..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17.

연료소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과 원인을 정리하였습니다.
아래의 항목을 모두 체크하셔서 점검하신다면,최대 20%~30%까지의 연비향상을 기대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휘발유가격 비교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

엔진 점화시기를 비롯해 연료계통, 스파크플러그, 밸브간극, 타이어 공기압 등이 전반적으로 불량한 차량은 최대 30%까지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됩니다.

연료소모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고장을 막고 연료 소모량도 최소화할 수 있는 점검/정비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

☞ 엔진 점화시기 실린더 내 피스톤이 상사점(맨위)에 이르기 5도 전에 점화돼야 연소실의 혼합기가 완전 연소되고 최대의 파워를 발휘하게 됩니다.

적잖은 운전자들은 점화시기가 규정보다 5~10도 늦어도 이상을 느끼지 못한 채 운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이 경우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운전자는 엑셀 페달을 더 밟게 돼 연료가 7~8%더 소모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 스파크플러그 엔진 점화시기가 정상이어도 플러그에 카본이 쌓이거나 중심전극이 마모되면 불꽃이 약해지게 됩니다

연소실에서 혼합기가 다 타지 않아 연료가 낭비되는 원리이지요. 스파크플러그가 불량하면 고속운전 때 5%가량 연료가 더 소모되는 원인이 됩니다.

☞ 밸브간극 요즘의 중형급 이상 승용차는 대부분 유압식 자동밸브조정장치(오토래쉬)를 장착해 밸브간극이 어긋나지  않지만 구형차는 20.000km 마다 조정해줘야 최적의 효율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밸브간극이 작아지면 3~4%연료가 더 소모되니까요.

☞ 연료필터 전자제어연료 분사장치는 컴퓨터가 연료분사량을 결정,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연료필터를 제때 바꾸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연료분사시간을 늘려 결국 연료가 많이 소모된다는 말입니다. 연료필터는 30.000km~40.000km 주행 때마다 교환해주는 게 좋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연료소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10% 더 먹고 타이어 수명도 단축되게 됩니다. 또 20%이상 공기압이 부족한 채로 운행하면 시속 130km 정도에서 타이어가 파열돼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광폭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 연료절약면에서 불리한 것은 상식입니다.

☞ 엔진오일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은 물론 과다주입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엔진오일이 규정량보다 많으면 엔진내 마찰손실이 생겨 고속주행시 출력이 떨어져서 연비에 나쁜영향을 미칩니다.
오일게이지로 체크했을때 오일량이 최대치를 넘으면 1~2%연료손실을 가져옵니다. 적지않은 정비업소에서 오일을 과다주입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서 체크하셔야 합니다.

☞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인젝터 분사시간을 늘려 1~2%가량의 연료가 낭비됩니다.

차의 모든 전기장치는 배터리가 작동시키는 것이므로 성능이 약해지기 전에 배터리액을 보충하거나 교환해야 연비손실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아이나비 전용 단말기 사용자모임
글쓴이 : 해병853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