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자료·´″°³оΟ♡/교육♡자료

[스크랩] 부친기제사 축문쓰는 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5.
부친기제사 축문쓰는 법

 부친 기제사(모친 합설시) 축문 예

                         


饗향



謹근
以이

淸청
酌작
庶서
羞수

恭공
伸신
奠전
獻헌

尙상


顯현
考고


諱휘
日일
復부
臨림

追추
遠원
感감
時시

昊호
天천
罔망
極극




顯현

孺유
人인
密밀
陽양
朴박
氏씨

歲세
序서
遷천
易역


顯현
考고
學학
生생
府부
君군




孝효
子자
吉길
童동


敢감
昭소
告고
于우



歲세
次차


甲갑
戌술

五오
月월

丁정
未미
朔삭
初초
七칠
日일
癸계
丑축


維유

                                             
 축문 쓰는 법

 1. 축문은 가로 24cm, 세로 36cm 정도의 백지 위에 정자로 쓴다.
 2. 축문의 문구 중 維(유)자, 顯(현)자, 饗(향)자는 한 글자 위로 올려 쓴다
 3, 유(維) : "이제"라는 예비음이다. 
 4, 세차(歲次) : 유세차(維歲次)는 이 해의 차례로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이다. 
 5, 갑술(甲戌)
: 제사 지내는 해의 간지를 써준다
 6, 五月(오월) : 제사든 달이 음력 五月(오월)이면 五月(오월)이라 쓴다 
 7, 정미(丁未) : 제사 지내는 달의 初(초) 1일의 일진(日辰)을 쓴다.
 8, 삭(朔) : 음력 초하루라는 뜻인데, 제사일이 초하루가 아니어도 항상 똑같이 쓴다
 9, 初七日(초칠일) : 제사 날이 음력 七日(칠일)이면 初七日(초칠일)이라 쓴다
10, 계축(癸丑) : 돌아가신 날(음력 제삿날)의 일진을 써 준다 
11, 효자(孝子) : 효자(孝子)는 부모(父母) 기제(忌祭)에 맏아들이라는 뜻이고
                       이 효(孝)는 맏이효자(字)로 제사를 지낼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뜻이다. 
                       효손(孝孫)은 조부모(祖父母) 기제(忌祭)일 때 맏손자라는 뜻이고,
                       효증손(孝曾孫)은 증조부모(曾祖父母) 기제일 때 쓰며 맏증손자라는 뜻이고
                       효현손(孝玄孫)은 고조부모(高祖父母)기제 일 때에 맏현손이라는 뜻으로 쓴다.
12, 길동(吉童) : 제사를 모시는 자손(제주 祭主)의 이름을 써 준다 
13, 감소고우(敢昭告于) : 감소고우는 아내에게는 감(敢)자를 쓰지 않고 소고우(昭告于)라고  
                                  쓰고 아들에게는 감소(敢昭)를 쓰지 않고 고우(告于)라고 쓴다. 
14, 현(顯) : 손위의 기제일 때 쓴다. 자손이 망부(亡父)에 대한 경어로 높혀서 말하는 것이다. 
                망(亡)은 손아래의 기제일 때 쓰고 부인일 때는 망실(亡室) 또는 고실(故室)이라고
                쓴다. 
15, 현고(顯考) : 현고는 아버지의 기제일 때 쓴다. 어머니의 기제일 때는 현비(顯 ), 
                      할아버지 기제일 때는 현조고(顯祖考), 할머니 기제일 때는 현조비(顯祖 )라
                      쓴다 
16, 처사(處士), 학생(學生) : 고인의 관직이 없을 때 처사 또는 학생이라고 쓰며 고인이 관직을
                                       가졌을 때는 고인의 관직을 그대로 쓴다.
17, 부군(府君) : 높여서 하는 말이다.
18, 세서천역(歲序遷易) : 해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19, 휘일부림(諱日復臨) :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뜻이다. 
                                   아랫사람의 기제사에는 망일부지(望日復至)라 쓴다.
20, 추원감시(追遠感時) :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생각이 난다는 뜻이다.
21, 호천망극(昊天罔極) : 흠모하거나 공손함이 클 때만 쓰되 부모의 경우에만 쓴다. 
                                   불승영모(不勝永慕)는 조부 이상의 경우에 쓰는데
                                   뜻은 "흠모하는 마음 이길 수 없나이다"의 뜻이다.
                                   불승감창(不勝感愴)은 남편과 백숙부모의 경우에만 쓰는데
                                   가슴 아픔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며 
                                   불승비고(不勝悲苦)는 아내의 경우에 쓰고 정하비통(情何悲通)은
                                   형의 경우에 쓰며 심훼비염(心毁悲念)은 아들의 경우에 쓴다.
22, 근이(勤以) : 삼가라는 뜻이다. 아내와 아랫사람에게는 자이(慈以)라 쓴다.
23, 청작서수(淸酌庶羞)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라는 뜻이다.
24, 공신전헌(恭伸奠獻) : 공경을 다해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25, 상향(尙饗) : 흠향하십시오의 뜻이다.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