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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식약품보다 ``건강``하면 세진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8.

 

식약품보다 ''건강''하면 세진다.

정력의 샘

 

 

                                - 식약품보다 ''건강''하면 세진다.

 

 

 

 

 

사람 본능 중에 식욕이 으뜸이요, 성욕이 그 다음이다.

이 말은 배고프지 않은 사람들의 첫 번째 강한 본능은 성욕이란 뜻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본능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정력이 곧 성욕이라거나, 성욕이 정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떻든 일반적으론 성욕이 강한 사람을 정력적인 사람이라 표현한다.

사람들은  한없이 이 정력을 추구하고, 또 정력에 좋다는 말만 들으면

무엇이든지 먹을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정력의 정체를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상대적 에너지의 견제와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상대성 에너지를 동양에서는 음과 양이라고 하며,

우주 안의 모든 존재는 물질(양)과 비물질(음)로 구분한다.

시간, 마음,역사,꿈 등은 모두 비물질(Non-matter)에 속한다.

 

물질적인 몸은

기본 프로그램인 백(魄), 에너지원인 생기(氣), 물질적 생명장인 정(精),

물질적인 힘인 력(力), 구조를 이루는 형(形)으로 이뤄져 있다.

비물질적인 맘은 

기본 프로그램인 혼(魂),  비물질에너지원 영기(靈),  비물질 생명장인 신(神),

맘의 힘인 명(明), 맘의 형태인 정(情)으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정신에 대해서도 물질적인 정신이 精이고,비물질적인 정신이 神이다.

이러한 精의 씨가 精子요, 정자를 담은 액체가 精液이고,

정의 기운이 精氣이며. 정의 힘이 精力이다.

 

이와 같은  정력의 구조를 잘 이해 못하고는 정력강화를 기대할 수 없다.

 

氣와 力이 조화 이루고 있어야  精이 제자리를 지키게 되고,

그래야  몸이 건강하다할 것이며,

靈明이 조화 이뤄야 神이 제자리 지키고 그래야 맘이 건강하다 할 것이다.

精과 神이 조화이루면서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 즉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그 사람이 통째로 온전히 건강하다 할 것이다.

 

기력영명정신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가

완전한 건강(참 건강 ; 온전한 건강)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의 몸과 맘에서는 본능을 바탕으로 한 기본 욕구를 추구할 수 있는

에너지가 무한정 솟구쳐 나오게 되어 있다.

모든 일에 의욕이 치솟고, 하고픈 일이 많아지고,기운이 왕성해지고,

많은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끼니를 거르면 배고프고, 잠을 안자면

졸립고,  변소에 가면 힘 안들이고 변을 보게된다.

 

이런 상태에선 저절로 식욕과 정력이 왕성해 질 수 밖에 없다.

정력에 관한 한 ''참 건강''이 필요충분조건이다.

참 건강만 가지면 필요 정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무슨 특별한 식약품을 먹는다고 정력만 두드러지게 왕성해지는 법은 없다.

물론 본래 건강치 못한 사람에게선 일시적 현상으로

잠시 성적 흥분을 야기할 순 있다.

정말로 건강(온 건강)한 사람은 스스로 특수 식약품 섭이시 생기는

생리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충분히 지니고 있으며,

이런 식약품이 정상 이상의 정력을 만들어 내는 데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마치 아스피린이 정상체온 사람에게선 체온강하 해열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약 먹는다고 초인간(슈퍼맨)이 되는 법은 없다.

 

정력의 샘인 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 오정법   - 제대로 먹기

                  - 제대로 운동하기

                  - 제대로 잠자기

                  - 제대로 숨쉬기

                  - 제대로 마음쓰기 를 그냥 준수하기만 하면 된다.

평범한 상식 속에서 비결을 찾아내는 사람이 참 건강을 얻을 수 있고,

참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이 정력을 샘솟게 할 수 있다.

정력도 지혜로운 사람의 몫이다.

  

動補가 제일이요,

食補가 그 다음이요,

藥補는 그 그 다음 순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오늘도

참 건강을 위하여 !!!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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