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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18.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지요.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4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1.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2.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13.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라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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