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패션 으로 이미지 변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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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무지인 경우와 작은 패턴이라도 프린트가 들어간 경우,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티셔츠, 원피스, 아우터 등이 비슷한 디자인의 경우 프린트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떻게 다른 분위기를 내게 되는지 보고, 내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코디 해보자.
[출처] 스타일베리 [출처] 소녀스토리
원피스 형 롱 티셔츠의 경우, 무지의 니트를 선택하면 좀 더 포멀한 느낌과 함께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있다. 이 경우에는 아우터를 매니시한 타입이나 약간 캐주얼한 타입을 선택해도 너무 가벼워 보이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프린트가 있는 타입을 선택하는 경우는 아우터가 대부분 심플한 것이거나 모노톤의 것들로 이루어져 자칫 심심해 보이는 코디가 될 수 있는 경우에 활용하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베이직한 타입의 가디건은 누가 입어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사뭇 차분하고 여성스런 느낌으로 만들어 준다.
좀 더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어느 정도 무게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베이직한 타입 가디건으로 단정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고,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우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숄카라 타입이나 러플 타입 네크라인으로 마무리된 디자인을 선택해도 좋다.
좀 더 귀엽고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톡 튀는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코디라고 해도 아우터에 들어간 눈에 띄는 패턴은 훨씬 경쾌하고 가벼워진 느낌이다.
[출처] 제이더블유 [출처] 셀러메이드
프린세스 라인이 매력적인 기본형 원피스는 특별한 날을 위해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면 깔끔한 라인이 강조되는 무지의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거기에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만 잘 매치하면 럭셔리한 분위기로 완성된다.
성숙한 분위기 보다는 걸리시하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나 큼직한 체크, 도트패턴 등을 선택하면 훨씬 더 어려보이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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