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만이 만병의 근원 이라는것은 누구든지 인식한다.
그러면 비만의 정의는 무엇일까?
단순히 외형상 뚱뚱하다고 또는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비만이라고 할 수 는 없다.
물론 과체중은 비만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대체로 몸안에 체지방이(피하지방,내장지방) 많이 쌓여있다.
문제는 내장비만이다.
그렇다면 마른 사람은 내장지방이 없는것일까?
마른 사람이라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나이가 들어가면 내장지방이 쌓이게 된다.
쉽게 설명하면 닭을 잡아보면 내장에 노라색을 띄는 기름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닭의 내장지방이다.
퇴계(늙은닭)은 살이 없어도 배를 갈라보면 노란 내장지방이 더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면 체형이 작고 마른듯 해도 뱃속에는 내장지방이 가득하다.
지금까지 음식을 먹으면서 제대로 대사되지 않아서 몸속에 쌓인것이다.
나이가 들면 혈액이 탁해지고 탁해진 혈액이 여러가지 대사작용을 방해하니
몸속에 찌꺼기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내장지방은 대사 증후군을 일으킨다.
자신의 몸에 대사증후군을 알아 차리려면 유심히 관찰을 해 보야한다.
① 허리둘레<배꼽중심> ( 남 : 90cm, 여 : 80cm 이상)
② 혈압 : 확장기 85이상 수축기135 이상.
③ 혈당 : 공복시 90이상 (110이상 경계).
④ 중성지방 : 160dl 기준 이하.
⑤ H.D.L : 40 이상.
대사성 증후군은 무엇보다도 허리를 줄이면 모두가 좋아진다.
허리 싸이즈가 는다는 것은 피하지방(만져진다)과 체지방이 쌓였다는것이다.
피하지방은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임신을 하고 태아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내장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쎄롤과 뭉쳐져 있다.
피하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쎄롤 분해가 늦지만
내장지방은 분해가 빠르기 때문에 분해된 지방산이 혈관에 침투하면 혈독이 되는것이다.
혈관을 타고 온몸을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지방산이 우리 몸을 망치게 하는것이다.
혈액속에 지방이 많은 것이 바로 고지혈증인데 간에 쌓이면 지방간,간견화,감암을 발병시키고
심장에 쌓이면 심장병,체장에 쌓이면 당뇨병등 여러가지 질병을 발병시키는것이다.
그러므로 내장지방을 없애는 것은 혈액속에 지방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만드는것이다.
혈액이 맑아지면 신경도 살아나고 면역력이 증가되고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해독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감량의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대사성 질환을
개선시키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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