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운동을 하고서 땀을 뻘뻘 흘려야 운동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땀이 나는 정도와 운동효과는 별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럼, 땀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개인적인 차원에서 땀은 운동의 강도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개인이라는 말은
즉, 기준이 나를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어제는 땀이 상의를 흠뻑 적시게 났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다면 오늘의 운동은 강도가 어제보다 덜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 처럼 체질적인 문제도 있어 개인차가 있지요.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80%인데도 거의 땀이 안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50%만 해도 땀범벅이 될수 있습니다.
체질 마다 땀흘리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지만, 소음인은 거의 땀이 잘 안납니다.
태음인은 또 땀을 많이 흘려도 되지만, 소음인은 많이 흘리면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땀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만 운동강도를 의미할수 있습니다.
땀이 별로 안나도 운동은 충분히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말이지요.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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