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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수양고치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3. 12.

齒牙(치아 : 이)

齒者骨之餘 : 치자골지여 ( 이는 뼈의 나머지다. )

   ○ 이는 뼈의 끝인데 골수가 영양하고 신(腎)이 주관한다. 그러므로 [내경]에는 “신(腎)이 쇠약하면 이짬(齒豁)이 생기고, 정기가 왕성하면 이가 든든하며, 허열이 있으면 이가 흔들린다”고 하였다.


修養固齒法 : 수양고치법 (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수양법 )

   ○ 여러가지 양생법(養生法) 가운데서 입안과 치아를 양생하는 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양치를 하지 않거나 입안을 가시지 않으면 벌레가 생길 수 있는 매개가 된다.

   ○ 치아의 양생법으로는 양치질을 잘 하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입을 잘 헹구며 무리하게 이빨을 쑤시지 말라하였다. 또 치석이 끼인 경우는 스켈링을 통하여 치아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약대신 소금으로 양치하고 가그린하는 물로는 진한 녹차물이나 진한 소금물을 권하고 있다. 가그린 후에는 맑은 물로 다시 입안을 헹구어 내도록 하였는데 요즘에는 정수기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하여도 좋겠다. 또 이를 자주 맞쪼아 주는 것도 좋은 양생법으로 권하고 있다.


單方(단방)


鹿茸(녹용)

   ○ 치아는 뼈의 나머지이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제의 대표약인 녹용이 또한 치아를 위한 약제라 할 수 있다. 녹용은 치아를 나오게도 하고 튼튼하게도 하며 사람을 늙지 않게도 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약방 감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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