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휴식은~ 1.휴식은 너무 자주하거나 하지 않아도 안된다. 너무 지친상태에서 휴식을 하면 체력회복이 더디기 때문이다. 휴식은 지친몸을 추스리고 간식이나 식량을 섭취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너무 자주 휴식은 산행 리듬을 깨트리고 심할경우 탈진이될수 있다. 휴식은 처음에는 30분걷고 ********5분정도 서서 또는 나무나 벽에 기대서 쉬면 좋다.1시간산행*** 10분정도쉰다. *^*휴식예절~~~~~코스나 지형의상태를 고려해서 다른 사람들의 방해가 되지않게 한다. 2.걷는 중간 중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튀여나온 돌위에 배낭을 얹어놓고 나무에 기대서 쉬는것이 좋다. 갈증이 나면 물은 가볍게 목을 축이는정도로 마신다. 3.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경우 장시간의 휴식은 저체온증을 유발할수 있으니 휴식을 취할때는 체온보호를 위해 윈드자켓을 입어야 한다. 휴식은 10분을 초과해서는 땀이식고 몸이 이전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10분이내 출발한다. ※ 쉬는 요령 ※ 산행중 한번 지치고 나면 다시 체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몸과 마음이 지치거나 피로하기 전에 쉬어야 한다. 30분에 10분휴식같은 정해진 휴식시간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어서 대상산길의 정도와 당일 자신의 체력, 동료들의 컨디션 등을 감안해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는다. 몸이 산길에 적응하는 초입에는 자주 그리고 적응한 후에는 점차 길게 쉬는 간격을 잡는다. 쉬는 시간은 땀이 식으려고 하는 정도까지면 적당하다. 한꺼번에 너무 오래 쉬거나 자주 쉬는 것은 오히려 산행리듬을 깨는 역할을 하며 무거운 배낭을 멘 경우에는 조금 빨리 걷고 쉴때 조금 여유있게 쉬는 것이 체력관리에 도움이 된다.급경사의 오르막에서는 배낭을 메고 선채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쉰다. 굳이 쉼터나 급경사직전, 정상에서 쉴 것을 고집하지 말고 경치가 좋은 곳이나 인적드문 조용한 계곡, 바람불지 않고 탁트인 전망이 있는 곳의 타인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이라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다. 쉴때는 바람이나 기온의 정도를 감안하여 잠시라도 방풍의를 껴입고 열량많은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여유(휴식시간 및 식사시간등..)있을 때는 등산화끈을 고쳐 묶어 발의 피로를 잠시라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출발하기 전에는 발목과 무릎을 간단하게 풀어준 뒤 출발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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