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시를 캔버스처럼 활용하라
화이트 원형 접시에 산딸기 크레이프를 올리고 여백 부분까지 소스를 뿌려 한 폭의 그림 같은 디저트를 완성했다. 레드 컬러와 초코 시럽이 어우러지게 장식해 보기만 해도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다. 카푸치노를 머그컵이 아닌 볼에 담은 것도 눈여겨 볼 것! 깔끔한 화이트 볼이 부드러운 하얀 거품의 카푸치노와 잘 어울린다. by 아뜰리에 마미_ 산딸기 그레이프·카푸치노
2 타원형 접시를 트레이로 이용
테두리에 빗살무늬가 새겨진 타원형 접시에 카스텔라와 초콜릿 음료인 쇼콜라에피스, 스푼을 세팅해 트레이처럼 사용했다. 눈이 온 것처럼 슈거파우더를 소복하게 뿌리고 계피와 정향을 함께 세팅했다. 컵과 스푼의 컬러를 통일하고, 접시 아래 테이블 매트를 깔아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일요일 아침, 브런치 세팅에 활용하기 좋은 세팅법. by 아뜰리에 마미_ 카스테라·쇼콜라에피스
3 정갈한 일본식 한 상 세팅
반찬이 없을 때 활용하기 좋은 눈속임 세팅법. 정사각형 나무 트레이에 매트를 깔고 깔끔한 화이트 그릇, 나무젓가락과 함께 세팅해 정갈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밥, 국, 반찬 하나씩인 소박한 밥상이지만 일본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근사해 보인다. 트레이에 꽉 차게 놓는 것보다 여백의 미를 살려 세팅하는 것이 정갈해 보인다. by FLAT. 274_ 홍식이밥
4 유기 그릇으로 전통 느낌을 살려라
놋쇠로 만든 은은하고 품위 있는 유기 그릇은 독성이 없고 살균효과가 있어 건강 그릇으로 알려져 있다. 단팥죽을 유기 그릇에 담고 검은색 트레이에 세팅해 모던하면서도 전통의 멋이 느껴진다. 알록달록 여러 색깔의 떡은 전통 문양 그릇보다 화이트 그릇에 가지런히 담아야 모양과 색깔이 살아 먹음직스럽다. 종류별, 색상별로 하나씩, 너무 많이 담지 않는 것이 요령. by 담장 옆에 국화꽃_ 단팥죽·약식·송편·미니설기
5 나무 도마는 스타일리시한 테이블웨어
스콘, 비스킷, 빵 등을 서빙할 때 나무 도마를 이용하면 멋스럽다. 잼과 버터를 담은 작은 볼과 버터나이프도 함께 세팅하면 good! 차를 낼 때도 트레이 대신 작은 사이즈의 나무 도마에 시럽과 함께 내는데, 손잡이가 달려 있는 도마가 운반하기 편하다. by 오시정 미니_ 허브티·스콘
6 음식 색상에 맞춰 그릇 사용해라
그릇을 선택할 때는 음식 색상을 고려해 고르는데, 옐로·그린·오렌지 컬러와 우드 트레이는 찰떡궁합. 오렌지빛 홍시 요구르트스무디를 파스텔 옐로 볼에 담고, 민트잎을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작은 트레이에 셔벗과 포크를 담고 여백 공간에 작은 꽃병, 동물 오브제 등을 세팅해 아기자기하게 연출했다. by 오시정 미니_ 홍시요구르트스무디
7 특별한 날에는 기내식처럼!
밥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차려주면 좋은 기내식을 활용한 테이블 세팅. 손잡이가 양쪽으로 달린 트레이 위에 샐러드, 음료, 과자, 일품식 등 각기 다른 음식을 형형색색 그릇에 담아 세팅한다. 기내식 스타일로 연출할 때는 우선 메뉴에 맞춰 그릇을 정하고, 트레이에 빈 공간 없이 그릇을 배열한다. 그릇은 톤온톤 매치하거나 보색 컬러를 선택해 비비드하게 연출한다. by 컵앤플레이트_ 스팸라이스
8 북유럽 빈티지한 테이블웨어로 화려하게
테이블 매트나 러너를 깔지 않은 심플한 테이블이라면 화려한 디자인 그릇으로 세팅한다. 빛 바랜 듯한 나무 테이블, 나무 트레이, 손으로 직접 뜬 컵 매트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한다. 색과 무늬가 화려한 그릇은 음식을 돋보이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by 나의 작은 카페_ 홍차
9 개성 만점 테이블 매트로 일본 카페 스타일 연출
여러 개의 패브릭을 패치워크하고 레이스를 장식한 일본풍 테이블 매트를 활용한다. 트레이 위에 깔고 접시를 얹거나, 찻잔 받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접시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른다. 테이블 위에 그린 식물을 담은 투명 컵을 함께 세팅하면 음식이 더욱 먹음직스럽다. by 나의 작은 카페_ 스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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