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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숙취해소에 좋은음식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6. 4. 21.

숙취에 좋은 음식들

선짓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화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 콩나물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해소에 그만이다.

조개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 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뒤의 간장을 보호해준다.

굴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야채즙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등의 즙은 우리 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 해소음식이다. 간장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오이즙은 특히 소주 숙취에 좋다.

감나무잎차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주고 숙취를 덜어준다.

녹차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다.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 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굵은소금 굵은소금을 물에 타 마시면 술 마신뒤 숙취해소도 도와주고 변비도 줄여준다. 유산마그네슘이란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며, 굵은 소금 (천일염) 만이 효과가 있다.

군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 C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은 그 속의 당질이 위장기능을 강화해주고, 비타민 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건전음주관리 10계명


1. 술을 마실 때에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동료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마신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마셔서는안된다.

2. 술을 억지로 마시지 않으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도 않는다.

3. 급히 마시지 않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마신다.

4. 1차에서 끝내자. 2차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1시간 이상 비알코올 음료를 마시며쉬는 시간을 가져라.

5. 안주가 없는 음주는 삼가야 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술을 마시기 전에 먹거나 먹으면서 마셔야 한다.

6. 음주량은 가능한 한 각 주종별 표준 잔으로 1,2잔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맥주, 소주, 와인,양주의 경우 모두 마찬가지이다.

7. 늦어도 마지막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집으로 갈 수 있는 시간에 술 자리를 끝내도록 하자.

8. 매일 계속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최소한 1주일에 2일은 '술 없는 날'로 정하자.

9. 다른 약물 (진통제, 수면제, 안정제, 당뇨병 약 등) 과 함께 마시지 않는다.

10. 독한 술은 희석시켜 마시자.


숙취예방법

과음하면 찾아오는 숙취,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소변이나 땀 등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게 되고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이 체외로 방출된다. 또한 간장이 소화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그래서 갈증, 두통,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숙취의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다음 몇가지 사항을 지키는 길 밖에 없다.

1.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꼭 먹어서 공복을 피한다.
2. 자기자신의 적정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3. 술을 마실 때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끌면서 마신다
4. 반드시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신다.
5. 술과 함께 탄산가스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6. 약물을 함께 먹지 않는다.
숙취를 다스리는 방법

과음한 다음날 심한 숙취로 갈증과 설사, 두통 등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 정도면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라.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1. 위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찌거기를 토해낸다.

2. 토했으면 위장약을 먹도록 한다.

3. 잘 토해지지 않으면 따뜻한 물에 꿀을 진하게 타 마신다.

4. 가을에는 따뜻한 차를 몇잔 마신다.

5. 잘 익은 홍시를 먹는다.

6.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너무 뜨거운 열탕이나 사우나는 좋지않다.

7. 지압을 한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술에 관한 상식



술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

간장에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ALDH) 가 5종류 있다. 이중 주로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물질을 분해처리한다. 그러나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저알코올에서도 작용하는 2형 (ALDH) 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분해가 전혀 안된다. 따라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방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것이다.
약한 술도 자주 지나치게 마시면 중독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맥주같이 약한 술에 의해서는 중독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약한만큼 술의 양이 늘게되고 따라서 혈중알코올농도도 독한술과 마찬가지로 올라간다. 약한 술도 자주 과음하면 중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과한 술은 오히려 숙면에 들지 못하게 한다.

간도 잠자는 사이에는 쉬어야 한다. 그러나 자기전의 과음은 알코올분해량을 늘게 해 간을 쉴 수 없게 한다. 당연히 간에 큰 무리를 주며 숙면을 방해한다.

해장술은 치명적이다.

과음으로 인해 간과 위장이 지쳐있는 상태에 또 술을 마시면 그 피해는 엄청나다.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조차 느낄 수 없게하고 철저히 간과 위를 파괴한다. 일시적으로 두통과 속쓰림이 가시는 듯한 것은 마약과 다름없다. 다친 곳을 또 때리는 것과 똑같은 해장술, 마시지도 권하지도 말아야 한다.

다량의 음주는 오히려 성기능을 억제한다.

과음은 대뇌까지 마비시켜 남성의 발기를 방해한다. 술 깨면 정상이 되곤 하지만 반복되면 고질적인 임포텐스가 될 수 있다. 또한 남성호르몬 생산을 방해하여 불임을 유발하고 여성음주자들에게는 불감증에 빠지거나 생리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음주가 늘면서 여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가 늘고 있다. 여성이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면 남성보다 배는 빨리 중독이 된다. 그 까닭은 알코올분해효소를 남성의 절반밖에 갖지 못하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같은 양의 술이라도 알코올의 해를 더 많이 받게되어 간경변과 같은 간장질환의 발병률이 훨씬 높다.

취하는 속도가 빠르면 즉시 검사 받아라.

40세 전후가 되면, 취기가 오래남거나 취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람이 많다. 오랫동안의 잘못된 음주습관이나 복잡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장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생활태도, 음주습관 등을 반성해 볼 필요도 있다.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약물

Acetaminophen : 간장해 증대 - 타이레놀, 쿠울펜, 아세트 아미노펜
Aspirin : 위장장애 증대 - 아스피린, 로날
Chlorpheniramine : 과도한 진정작용
Cimetidine : 위궤양 악화 - 시그나틴 정, 에취투, 타가메트
Corti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Dexametha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 덱사소론 정, 덱사코티실 정
Dextromethorphan : 과도한 진정작용 - 덱시프론판 정, 러미라 정
Diazepam : 과도한 진정작용 - 바류제팜 정, 바리움
Enalapril : 과도한 혈압강화 - 레니텍 정, 알프린 정, 에나프린 정
Furosemide : 탈수, 숙취 등의 부작용 증대 - 라식스, 후릭스
Ibuprofen : 위장장애 증대 - 모트린정, 부루펜, 콜쓰린
Mefanamic acid : 위장장애 증대 - 폰스텔, 폰탈
Metronidazole : 부작용 증대 - 로도질, 후라시닐
Nitroglycerin : 금기 - 니트로그리세린 설하정
Ranitidine : 약효감소 - 유란타, 잔탁, 큐란
Sucralfate : 약효감소 - 복합아루사루민

나를 지켜주는 음주수칙



"과음, 폭음을 피하라"

과음과 폭음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커다란 손상을 가져 오며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각종 간질환, 위장병, 심장질환 뿐 아니라 뇌세포의 손상까지 야기시킨다. 또한 그로인한 건강과 자제력의 상실은 가족과 대인관계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

농도높은 술을 첫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에 가벼운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 몸전반에 무리를 주게 된다. 원샷처럼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코올의 혈중농도를 급속히 높여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빠르게 마비시켜 급성알코올중독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계속 마시게 되면 뇌의 마비가 진척되어 혼수상태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첫잔부터 천천히 마시길 권한다.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하라"

어떤 술을 마시든 그것은 나의 마음이다. 술을 더 마실 것인가 그만 마실 것인가도 나의 결정에 달려있다. 아무리 약한 술이라도 더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거절하는 것이 좋다.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술자리는 늘상 빈속에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공복에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빨라지고 혈중 알코올농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또한 술 마신뒤 컨디션을 나쁘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음주전에 반드시 음식을 먹어두거나, 건배뒤에 일단 잔을 내려두고 안주를 먹도록 해야한다. 지방에 많은 음식은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고단백질음식은 간장의 알코올 해독에 에너지원 구실을 한다. 또한 안주를 많이 먹게되면 반대로 음주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술마시며 피는 담배는 독이다"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된다. 그래서 술마실때 담배까지 피우면 술이 더 빨리 취하고 녹초가 된다. 니코틴외에도 담배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열심히 용해되어 알코올로 인해 저항력과 암 발생 억제력이 감소된 몸을 공격한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술마실땐 담배대신 즐거운 대화의 꽃을 피우는 것이 좋다.

"대화를 안주삼아 마셔라"

혼자서 술을 마시면 속도도 빨라지고 양도 많이 마시게 된다. 기분이 나쁠때 주로 혼자 마시게 되는데 그만큼 빨리 취하게 되고, 감정이 격앙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여러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마시면 대화만큼 덜 마시게 되고 기분도 좋게 되어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마라"

술자리에서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술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마다 그날 컨디션과 상황, 주량 등이 다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강요는 결국 상대방의 생활 리듬과 건강을 훼손시키고 가정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등 해만 끼칠 따름이다.

"술이 세다고 자만하지 마라"

술을 마실수록 늘기는 하지만 알코올 저항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중 술에 강한 체질이 있긴 하지만 엄청난 알코올에 끄떡없는 「슈퍼간」은 없다. 술 앞에 겸손하라.

"임산부는 절대 마시지 마라"

임신중에 술을 마시면 자기자신은 물론 태아에게까지 치명적 피해를 입힌다. 혈중 알코올이 태반을 통과하여 곧바로 태아에게로 가는데 이때 태아의 혈중농도는 모체와 같다.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이드 등도 똑같이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도 많지만, 발육장애, 지능장애, 안모(顔貌)이상, 언청이와 같은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3개월경은 특히 조심해야하고, 소량의 음주로도 장애아를 출산할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간을 쉬게하라"

간이 분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아세트알데이드가 분해되지 않고 간장에 남아, 간조직을 자극하거나 지방분을 쌓이게 하여 간장질환을 야기시킨다. 과음했다 싶으면 2~3일 정도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고 간장에 쌓인 지방분이 해독되도록 해야한다. 만일 쉬지않고 계속 마시면 지방간에서 알코올성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마라"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은 약과 알코올 두가지를 동시에 대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알코올이 간에 들어오면 알코올은 우선적으로 분해된다. 자연히 약의 분해가 늦어져서 혈중에 오래 정체하기 때문에 약의 작용이 과하게 나타난다.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간과 위 등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음주시의 약물복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

"체질을 알고 마시자"

술은 무턱대고 마실게 아니라 자신의 체질을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 남들과 맞추려다 간을 망가뜨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드링크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이다. 술이 세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금물. 자꾸 마시다 보면 주량은 늘지만 그만큼 아세트알데히드도 증가하여 간을 상하게 된다.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역시 알코올 2차 분해효소인 ALDH와 보효소인 NAD의 선천적 결핍자임으로 술을 조금이라도 지나치게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다.

"음주운전은 살인기도나 다름없다"

운전은 뇌와 손발이 감각적으로 호흡을 맞춰야하는 고난도의 기술이다. 작은 실수로도 자신과 다른사람의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시각과 감각을 무뎌지게 하는 술까지 마시고 운전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술을 마시면 감각기관이 느낀 것을 뇌로 잘 전달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는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

"음주후 스포츠는 위험하다"

술을 마시고 스키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술을 마시면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또한 취한 상태에서의 수영도 심장에 2중부담을 주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 술에 취한채로 사우나를 한다던가, 사우나를 하며 술을 마시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출처 : 숙취해소에 좋은음식
글쓴이 : 레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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